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29414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에서 전도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온다.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교인이 광주에서
21일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남구 송하교회를 다니며 전도사로 활동했다. 광주에는 북구 오치동과 송하동 등 2곳에 신천지 교회가 있다.
신천지 광주교회 관계자는 "A씨는 신앙 여부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지도한 전도사"라며 "이틀간 몇 명을 상대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일부터는 예배 등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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