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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청도發 코로나19 확산지는 대남병원 흡연실이다”...사망자 4명 중 3명이 대남병원 관련자

작성자LG생건|작성시간20.02.23|조회수7,067 목록 댓글 35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2&aid=0002123290: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흡연실 부스안에는 정신병동 환자와 요양병원 환자, 외부인들이 함께 작은 공간에서 흡연을 한다” 며 “환자들이 흡연할 때 요양사보호사들은 흡연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흡연이 끝나면 같이 병실로 들어간다”고 했다.

즉, 코로나19 확진자가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같은 시간대 흡연자들도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논리다.

또한 흡연실에서 나와 요양보호사들과 같이 병실로 이동함으로 요양사 또한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곳 정신병동에는 조현증 환자 뿐 만아니라 알콜 중독자와 도박 중독자들이 함께 입원해 있다.
이들 대부분은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실내 감염 확산주장에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질병관리본부는 정신병동이 다인실에 폐쇄된 형태라는 구조적 특성상 오랜 기간 우한 코로나에 반복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며 “하지만 실제는 흡연실에서 노출,확산된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흡연하는 것을 요양보호사도 봐주고 의료진도 봐주는 상황”이라며 “확진자와 정상인 접촉이 흡연실에서 이뤄진 것이며 이 핵심 내용이 외부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A씨는 “현재 정신병동 환자만 102명에 달한다. 이는 자유롭게 흡연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이 병원으로 몰려오는 것”이라며 “장기 입원중인 정신병 환자나 도박, 알콜 중독자들은 장기간 담배를 못 피우면 스트레스를 받고 미치기 때문에 이곳 정신병원을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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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아니고 제보자 추측임
이럴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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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모용세란 | 작성시간 20.02.23 그 담뱃값도 보호자들이 용돈으로 넣어주는 돈에서 까는 것 같던데
    보호환자나 무연고자같은 사람들은 주워피고 돌려피고 할듯... ㅠ
  • 작성자흠냐리? | 작성시간 20.02.23 아니 진짜 외국에서 노숙자가 담배 주워피는거보고 와 이렇게 전염되기도 하겠다 생각만 했는데
  • 작성자모용세란 | 작성시간 20.02.23 근데 정신간호 실습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신병원에서 담배피는 시간이 아예 따로 있던데
    안피는 사람 찾는게 더 쉬움 ㄹㅇ
    담뱃값도 보호자들이 돈 넣어줘야 사는거라
    주워피고 이런거 존나많음
  • 작성자신천지뇌주름아르마딜로 | 작성시간 20.02.23 폐쇄된 공간+흡연할때 뱉는 침+가래+주워피기+대화+오염된 라이터 만지고 코나 입에 가져감 등등....흡연실에서 대거 감염됐을 확률 진짜 높은 듯
  • 작성자달사탕탕 | 작성시간 20.02.23 그 흡연실에 처음 코로나 갖고간 사람은 신천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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