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GCkyEOGb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신천지 교인임을 뒤늦게 밝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인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문제삼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략)
권 시장은 이에 대해 “그 분이 해당 직무를 맡고 있었던 것은 결과이고, 그에 앞서 그분이 신천지 신도였을 뿐이다. 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또 “오히려 지금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숨어 있었다면 종교도, 확진 여부도 알지 못했을 것”이라며, 질본 명단을 통해 교인임을 확인하기 전까지 A씨가 신천지 교인임을 미리 밝히지 않은 사실과 동떨어진 해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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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대구시가 20일 질본한테서 신천지 명단 받음> A 씨 확인 및 전화로 자가 격리권고 > A씨가 보건소 직원인지는 모름 > A씨가 21일 오전 보건소로 건강문제로 출근 어렵다고 연락 > 이때까지도 자가 격리자임을 밝히지 X > 오후 보건소로 다시 연락해 신천지 교인이라고 알린 뒤 검사 > 확진 > 동료 4명한테 전파 및 직원 50명 격리 > 서구보건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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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장래희망헐크 작성시간 20.02.25 해체 안시킬때까지는 친한가? 돈받아먹었나 싶었는데 이쯤되니 빼박이네요 신천지 삐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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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irlscandoanything 작성시간 20.02.25 영진아 너 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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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rystal J 작성시간 20.02.25 야 영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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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늘 작성시간 20.02.25 영진이 그거구나?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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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바나나 작성시간 20.02.25 아니 주둥이 뒀다 뭐하냐 신천지면 미리 좀 말하자ㅠ
자꾸 숨겨서 일 더크게만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