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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뿡칙빵칙 작성시간20.02.25 요즘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이었는데 이 글 보고 힘났어 고마워 ☺️
문득 나는 되게 존재가 희미한 사람같다고 느꼈거든. 항상 남을 맞춰주고, 남의 의견이 내 의견이고 내가 원하는 건 없는 그런 삶을 사는 것 같아서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나? 내 존재를 알아봐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서 우울했어. 지금 만나는 사람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날 사랑한 사람은 없을 거란 생각도 들었고.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튀는 느낌이라는데 지금의 나로선 납득이 가지 않아. 그래도 내가 먼저 내 존재를 인정하고 내 습관,행동,말투를 인정하고 존중해보려고 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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