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우면산 산사태에 대한 흔한 마봉춘의 언플(feat.으아니 기자양반!! 우면산 산사태가 박원순 시장때문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스압 有!!!
작성자얌얌이3작성시간12.10.12조회수2,099 목록 댓글 2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얌얌이3
여시언니들 안녕!!!
다들 1년전 우면산 산사태 기억나?
오늘 엠비씨 우면산 산사태 관련 뉴스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
우선 우면산 산사태가 무슨 일인지 모르는 언니들을 위해 관련 자료 몇 개 첨부할게.
1. 우면산 산사태란?
2011년 7월 27일 서울 집중호우 발생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산 주위에서 산사태가 여럿 발생, 형촌마을과 전원마을 등에서 1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신세계 그룹 구학서 회장의 부인 양명숙도 있었다. 산사태로 인해 남부순환로 방배동 구간이 이틀 이상 통제되기도 했다.
산사태로 우면산 부근에 매설된 대인지뢰가 유실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우면산에는 지대공 미사일 등이 배치된 방공진지 보호하기 위해 1960년대 중반부터 1000발의 M14지뢰가 매설되었으며, 이 가운데 10여 발은 1999년과 2006년 사이에 실시한 지뢰 제거작업에서도 끝까지 회수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면산 등 이번 집중호우 지역에 대한 지뢰탐지 및 수색작전을 예하부대에 긴급 지시했다.
사진으로 보면 이러함
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서울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음.
우면산 산사태가 충분히 예방이 가능했던 인재였다는 의견도 있었고.
하지만 당시 서울시(오세훈 서울시장 시절)는 조사 결과에 따라 천재지변이라고 결론 지음.
[TV]예고된 人災"? 우면산 산사태 피해 커진 이유
2011-07-28 20:58 | CBS 임미현 기자
17명의 사상자를 낸 우면산 산사태는주변 난개발이 불러온 '인재'라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비슷한 산사태가 해마다 반복됐던 만큼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며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임미현 기자의 보도
서울 강남 주민들이 휴식처가 되어준우면산이 돌변해 수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산사태로 토사가 인근 주택을 덮치면서지금까지 1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산사태 발생 당시 서초구 일대에는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다른 산 보다 흙이 많은 편인 우면산 지층에 끊임없이 내린 비가 고이면서지반이 약화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숲이 우거졌더라면 피해가 줄었겠지만우면산은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수많은 나무가 뽑혀나갔고이에 따른 예방대책도 부실했습니다.
여기에 강남순환도로 터널 공사와 주택단지 건설 등 주변에서 진행되는 각종 개발 공사가 지층을 더욱 더 약화시켰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며산 위에 저수지를 만들고 각종 공사를 벌인 것도대재앙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생태저수지는결국 거친 수마가 돼 인근 지역을 할퀴었습니다.
주민들은 폭우가 쏟아지면비슷한 상황이 해마다 반복됐는데도그동안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며 불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우면산은 지난해 추석 집중호우 때에도 토사와 돌덩이가 쏟아져 내려도로를 막았습니다.
우면산 산사태는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얼마든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인재라는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3010)
2. 오세훈 전 서울시장 VS 박원순 현 서울시장
이미 오래 전부터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예고되어 왔던 재해이기 때문에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이 어마어마 했음.
더군다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우면산 산사태를 인재가 아닌 자연재해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에 위에서 봤듯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어.
결국 오세훈은 우면산 산사태 및 서울시 침수피해에 대한 미흡한 예방과 대처에 대한 비난여론 +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리수 등으로 인해 서울시장에서 사퇴함.
이 후에 서울시장선거 투표로 박원순씨가 당선 됨.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일년 후 2012년 07월 27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면산 산사태 1주기 추모식에 참여하고 재조사 지시를 내림.
3. 이에 대한 흔한 대한민국 언론사의 언플
이 자료들이 보여주듯이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유가족, 피해자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근에는 재조사 지시를 내리며 우면산 산사태가 자연재해라는 전 서울시의 판단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음.
김명모 우면산 산사태 재조사단장 "대처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면 인재"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입력 2012.09.21 19:54:41| 최종수정 2012.09.21 1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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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우면산 산사태 재조사 중간보고서. ⓒ News1 박태정 박태정 기자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우면산 산사태를 사람이 만든 재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이 대처할 수 있는데 못했다. 그것도 인재라고 하면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우면산 산사태 원인 재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김명모 교수의 말이다.
김 교수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우면산 산사태 원인 주민 설명회'에서 설명회가 거의 끝날 무렵 촌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우면산 덕우암에 산사태가 났을 때 서울시가 사후 조치로 안전대책을 제대로 강구했더라면 지난해 산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은 2010년 곤파스 피해 사후 조치로 서울시가 시행한 덕우암 지역 복구 계획은 항구적인 안전대책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곤파스 피해 복구 당시 덕우암은 물론 산 정상 공군부대 영내를 포함한 우면산 일원에 걸쳐 종합적인 산사태 안전대책이 수립됐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사고를 예방할 수 없었다고 질책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곤파스 피해 이후 복구 계획에 대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5월 31일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는 곤파스 때 산사태가 난 덕우암과는 관련이 없는 곳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복구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김 교수는 서울시의 이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당시 곤파스 피해 복구를 계기로 서울시는 덕우암 뿐만 아니라 우면산 전반에 걸쳐 안전대책을 세웠어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를 간과했고, 곤파스 이듬해 덕우암이 아닌 또다른 장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서울시의 복구 계획이 허술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김 교수는 주장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피해 주민은 "설명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우면산 산사태 원인을 천재로 몰아가는 듯 했지만 김 교수의 이 말 한마디에 조금은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825156)
근데 바로 오늘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MBC가 뜬금없이 한 뉴스를 내보냈음.
[단독] "우면산 또 무너진다"‥市 복구 부실 논란
'서울시 내부 문건' MBC 단독 입수
◀ANC▶
복구공사가 완료된 우면산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고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내부 회의에서 전문가들이 경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가 단독 입수한 서울시 내부 문건 내용을 조영익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VCR▶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
당시 서울시는 원인을 '과실'이 아닌 '천재지변'으로 결론내렸습니다.
◀INT▶
정형식 조사단장/(지난해 9월)"주원인은 시간당 강우량이 크고 누적 강우량이 큰 겁니다."
MBC가 단독 입수한 서울시 민관 합동 조사단의 내부 회의록입니다.
회의에서 외부 위원들은 "나중에 바로 또 무너진다""원인을 모르는데 공법이 아무리 좋아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추가 산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재설계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5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수 있는 방법을 주면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외부 위원이 설계 보고서가 엉터리라며 추궁하자 서울시는 "조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안 하지 않았느냐"고 답합니다.
◀SYN▶
김영주 의원/선진통일당"공사가 완료된 이후에 지질조사를 하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이같은 회의록 내용은 서울시의 복구가 부실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조영익 기자 cyi@mbc.co.kr / 20121010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55843_5780.html )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작년 전 오세훈 시장의 부실한 복구 공사에 대한 지적이야.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이 기사에는 '전' 서울시라는 언급이 없어.
하다못해 전 서울시장이라는 말도 나오지 않았지.
그냥 서울시라고만 언급하고 있는데 이건 딱 봐도 누군가를 겨냥한 것 같지 않아?
마치 전 오세훈 시장의 과오가 현 박원순 시장의 잘못처럼 보이는거지.
더군다나 박원순 시장이 우면산 산사태 1주기를 방문했다는 점과,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과 보상에 대해 재조사를 하고 있다는 점은 누락시켜,
박원순 시장 또한 전 오세훈 시장의 과오를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
사실 박원순 시장은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전 오세훈 시장과 상반된 견해와 행보를 보이는데도 말야.
뉴스를 내보내는 시기 또한 너무 이상해.
차라리 우면산 산사태 1주기였던 7월달 이었으면 몰라,
대선을 코앞에 둔 지금 시점에 왜 뜬금없이 이런 기사를 내보냈을까?
글을 쓰다보니까 오늘이 아니라 어제가 되어버렸네..
아무튼 엠비씨의 이 뜬금없는 뉴스를 보고 오만가지 생각이 나서 이 글을 올려..
엠비씨의 의도에 대해서는 내가 괜한 확대해석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 뉴스의 내용이 편파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아.
요전에 엠비씨에서 안철수씨 논문 표절을 확실한 사실인냥 보도해서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것 또한 같은 맥락의 행보로 보여..
엠비씨야 이미 공정한 잣대를 잃었다는 말을 듣고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이 이런 모습을 계속 보이니 실망스럽네..
당분간 엠비씨는 예능 빼고는 시청 안 하게 될 것 같아..ㅠㅠㅠ
***사진 및 뉴스 출처
http://www.ytn.co.kr/_ln/0115_201109151909454469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9574
http://www.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30470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03369.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3327.html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3&idxno=61396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873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272478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5&newsid=02125446596384384&DCD=A0160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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