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배우자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과연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또 많이 퍼 날라주길 원하시는 것 같구요.
결과가 어떻게 날지... ㅋㅋㅋ
현실을 너무 잘 모르시는 분 같아요... ㅋㅋㅋ
상처나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건 제 생각 임)
-----------------------------[다른 카페에서 퍼옴] ------------------------------------------------
지금 전 진심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가 있어서요.
진지하게 봐주시고 부디 좋은 인연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이 글을 보신분들은 많이 퍼 날라 주세요. 꼭 좋은 연분 만나게 해 주세요.
성 : 황氏
나이 : 40세 - 1972년 3월 1일생 (음력 1972년 1월 16일생)
직업 : 백수
학력 : 고등학교 졸업(대학은 못 간게 아니고 생각이 있어서 안 갔음. 지금은 그 결정에 대해 후회하고 있음)
키 : 178Cm
몸무게 : 잘 모름 (정상 체격임)
성격 : 온유함. 착함.
사는 곳 : 단양(어디로든 이사 갈 수 있음. 신부 부모님 모시고 살 수 있음. 데릴 사위 가능함)
가족 : 부모님 살아계시고 5형제 중 막내 임
취미 : 봉사 활동 - 돈 들어 가는 것은 못 함
재산 : 없음
외모 : 착하거나 인상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30대 중반으로 사람들이 봄.
하고 싶은 일 : 가난하고 어렵고 병든자를 위해 봉사 하는 일. (부업으로 치킨집 정도는 하고 싶은 생각 있음. 돈은 여자가 대야 함)
* 신부감에 대한 희망사항
1. 돈 잘 버는 사람 또는 재산이 많은 사람
2. 귀여운 여자 (장애인 가능 하나 중증 장애인은 불가 함)
3. 한달 용돈으로 50만원 가량 줄 수 있으신 분
4. 마음 착하신 분. 나이제한 없음.
5. 기타 사항은 크게 바라는 것 없음.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나 만나서 이야기 하기를 원합니다.
* 연락처
장난 사절하며 이메일로 연락처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doodooopen@hanmail.net
글 좀 많이 날라 주세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짝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능력없고 욕심만 많은 것 같지만 저도 한때에는 잘 나가지는 못 했지만 능력 있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땅한 일 자리도 없고 백수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착하고 한 여자만 사랑해 줄 수 있습니다.
점점 늙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제 마음 그대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튼튼콧구멍 작성시간 12.10.13 뭐래 ㅋ
-
작성자띄리링또링 작성시간 12.10.13 머 돈많고 외로운 돌싱녀에겐 아주 좋은 상대일수도.. 저남자 맘이 곱다는 가정하에. 귀엽다는건 꼭 어린 걸 뜻하는 건 아니니깐
-
작성자올겨울 춥냐덥냐 작성시간 12.10.13 ㅋㅋㅋ얘는 스폰거네ㅋㅋㄱㅋ
기왕이면 젊은ㅋㅋㅋ
봉사라...지가할수잇는게 그거뿐이라하는건가..
장애잇는여자도되는게 무슨 지 취미연장이냐ㅋㅈㅋ -
작성자러브언니는 사랑입니다 작성시간 12.10.13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