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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011004 작성시간20.03.02 나랑 일부러 친하게 지내면서 계속 내 자존감 깎아먹던 애.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내가 뭐 하나 잘했다 싶으면 깎아내림. 내가 눈치채고 손절각 재니까 갑자기 지가 왕따당한다면서 없는얘기 지어내서 불쌍한 척 하고 멀쩡한 애들이랑 이간질함.
나 좋아하는 남자였는데 자기가 내 우위에 있다고 항상 믿고 싶어함. 지가 잘 모르는 거에 대해서도 일장연설 쳐하고 내가 틀렸다고 지적하면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 개난리침. 지혼자 알수 없는 이유로 삐지고 내가 그 이유를 알아내서 풀어주길 바람. 내가 반응 안하니까 지혼자 이랬다저랬다 개난리치다가 나보고 성격 이상하다고 욕함. 기분나빠서 말걸었더니 적반하장으로 지가 더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