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만인의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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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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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표는반드시이루어진다 작성시간 20.03.02 전전전전남친인데 진짜 가스라이팅도 오졌고.. 또 내가 뭐만 사면 그거에 대해 안좋은 소리만 함 내가 갤럭시 사면 갤럭시 뭐가 안좋은지 연설하고 얼마뒤에 지가 갤럭시사면 이번엔 뭐가 좋은지 연설ㅋㅋㅋ 내가 가지고 있는건 전부 다 까내리고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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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나나난나 작성시간 20.03.02 자꾸 내가 했던 말 자기가 한거처럼 말하고 뭐든 아는척 오져... 그러면서 뒤에서는 막 검색하고.. 금방 찾아봤으면서 원래 알았던거처럼 말함ㅋㅋ 그리고 엄청 예민해.. 어우 말하면서도 곧 손절해야겠다고 생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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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0011004 작성시간 20.03.02 나랑 일부러 친하게 지내면서 계속 내 자존감 깎아먹던 애.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내가 뭐 하나 잘했다 싶으면 깎아내림. 내가 눈치채고 손절각 재니까 갑자기 지가 왕따당한다면서 없는얘기 지어내서 불쌍한 척 하고 멀쩡한 애들이랑 이간질함.
나 좋아하는 남자였는데 자기가 내 우위에 있다고 항상 믿고 싶어함. 지가 잘 모르는 거에 대해서도 일장연설 쳐하고 내가 틀렸다고 지적하면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 개난리침. 지혼자 알수 없는 이유로 삐지고 내가 그 이유를 알아내서 풀어주길 바람. 내가 반응 안하니까 지혼자 이랬다저랬다 개난리치다가 나보고 성격 이상하다고 욕함. 기분나빠서 말걸었더니 적반하장으로 지가 더 화냄. -
작성자fuhaha 작성시간 20.03.02 회사에서 만난사람..상사였는데 들어오자마자 회사 탈출하라고하고 사람들간에 이간질하고 다른사람한테는 내욕하고 나한테는 다른사람 욕하고 앞에선 존나 챙겨주는척;;; 맨날 음모론같은거 얘기하고 진짜로 믿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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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앞자리4를향해 작성시간 20.03.02 회사에 나랑 동갑인 친구가 아파서 자주 못나왔어 한사람 안나오니까(교대근무) 다들 좀 힘들었지.. 그런데 같이 일하던 언니가 뒤에서 내가 친구 조종해서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그런식으로 뒷담화 했다더라..... 아니 누가 회사를 나오지 말라고 하고 나오지 말란다고 안나오냐고.... 자기 밥벌이인데... 자기 월급이고... 친구끼리 뭘 조종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