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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귤라방스 작성시간20.03.04 덕질할 땐 건강한 취미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나는 다른 덕후들에 비하면 돈도 잘 안씀 많이 쓰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ㅋㅋㅋㅋ 이래저래 마음이 식어서 탈덕하고도 몇 년간은 덕질에 후회 안하고 이렇게 열정을 쏟아본것도 다 경험이고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몇 년이 더 흐른 지금은 존나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 싶고 흑역사임 그 시간에 공부는 안하더라도 책 더 읽고 친구들을 더 만날걸 앨범 콘서트 코 묻은 돈 만원 이만원 그때부터 모을걸 약 10년의 시간 동안 그 덕질이 나한테 도움된게 단 1도 없음
덕질이 내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자신에 더 집중하고 자기계발에 힘 쏟았으면 몇 배는 더 행복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