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한국 판타지 수출1위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각 나라별 표지 비교 (feat.민희님 블로그 개설)

[호구조사하러왔어요.이호구새끼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호구조사하러왔어요.이호구새끼야

난 참 제목 뽑아내는 센스가 후진거같음

일단은 1부인 윈터러 부터

한국판

이게 구판 윈터러 표지 ( 이 표지로는 이제 안나와여 난 다 가지고있지롱)

이게 신판 윈터러 표지

겨울을 상징해서 흰색으로 했나 모르겠지만 난 보리스 머리카락이 생각나는 구판 표지가 더 좋음ㅠ

그리고 이게 애장판 표지

애장판은 구판이랑 신판 이랑은 다르게 하드커버로 되있어여

난 1판1쇄로 다있지롱

자 그럼

대만판

한국구판과 똑같은 대만판 일러스트 대만판은 한권당 상,하로 나뉘어서 총 14권임 많다진짜;;

이건 대만 애장판

무난무난 하고 이쁨ㅇㅇ 내스타일이야

 태국판

나우폴리온과 보리스 인듯

나우폴리온 월넛선생일때 너무 진지돋게 생겼네 월넛은 저런사람 아닌뒈?

이솔렛과 보리스 이솔렛 너무 ,,,,,너무 뭐랄까 뭔가 ....쫌그래........

일러스트레이터 존나 때리고싶은 중국판

머리 색을봐선 아마 예프넨 인듯

보리스랑 예프넨인거같은데 위에선 예프넨 머리 갈색으로 해놓고 갑자가 색이....색이..........

예프넨이 아니라 란지에 인것같다고 댓글로 여시가 알려줌♡

보리스랑 나우폴리온 나우폴리온 콧날b

보리스랑 이솔렛 보리스는 캐릭터 머리색이 권마다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대로 1,2,3,4 권임

위에 표지는 그냥 그렇다 쳐도 이건 쫌 심하게 대충그린듯 ;;;;;;;;;;

일권에서 보리스랑 예프넨 도망나오고 이상한 양애취들이랑 시비붙어서 벌러스프 먹이는 장면인듯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진짜 겁나이쁜 일본판

보리스ㅠㅠㅠㅠ 선 자체를 흐리게해서 그런지 잘 안보이지만 일러스트로 제일 많이 그려지는 보리스의 옷을 입고있음

 팬들의 마음을 헤아린거같아 마음에 듬b

테일즈 위버 하는 사람이면 알만한 옷

ohoh 이솔렛 이쁨이쁨

반할거같은 보리스ㅋㅋㅋㅋㅋㅋ

일본 구판은 이렇게 사람들의 환상을 깨지 않는 선에서 예쁘게 일러스트 잘그린거같음ㅋㅋ

여기서 멈춰어야했어 시발

윈터러가 존나 잘팔리니깐 일본이 미쳤는지 신판으로 한번 더냄

일러스트 겁나 기대했는데

일본 신판 1권 보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 사이에선 보리코 라고 불리며 먼지나게 까임

윈터러 패러디물이냐는 소문까지 돌고 나도 패러디 물인줄 알았음 애 성별이 바뀌어있길래

윈터러 공식 빙그레쌍년 로즈니스

이솔렛 존나 위엄돋는 이솔렛 언니를 이딴 모에한 캐릭터로 만들다니 일본다움

급 성전환한 보리스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네 근데 맘에 안들어 몰라 그냥 맘에 안들어 잘생기긴했음

잘그리긴 했는데 초반은 너무 씹덕돋는 야애니삘로 그려놓고 후반부도 너무 애니메이션같음 ㅠ

그렇담 이번엔 2부 데모닉

한국판

데모닉 한국판 표지임 깔끔돋고 이쁨

 데모닉은 신판으로 다시 찍은것도 없고 애장판도 없음ㅠ 예전에 완판 이벤트로 상자박스 셋트 팔았었는데

데모닉 전권 + 종이 상자 + 데모닉 노트 구성임

일본판

처음 일본판 데모닉 일러스트 보고 환호성 지름 진짜 존나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스 카르디 시절의 조슈아

존나 사기 막시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잘생긴애 아닌데..............

리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룬아 홍일점 리체ㅠㅠㅠ

란지에와 란즈미 아련아련 돋네ㅠ

마지막 권이니 아무래도 조슈아 보단 막스 카르디 인듯

일본판 일러스트 더보기

 미의 극치호

서로 다른곳에서 같은 곡을 연주하는 조슈아와 막스카르디

막시민 사기

 약속의 사람들을 불러오는 조슈아

 긴머리의 아나로즈 티카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서지는 막스 카르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정적인 섹쉬함 불러일으키는 란지에 오빠

마지막으로 진짜 충격과 공포의 중국판

어린시절의 조슈아와 막시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릴게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 쫌 너무한거같음

결론은 한국 애장판이 젤 이쁘고 중국은 왜............... 진짜 왜.....................................

일본은 더이상 손 안댔으면 좋겟네

마지막으로 테일즈위버 일러스트

테일즈 위버는 룬의아이들이 원작인 게임임 모르는사람 많더라

애정하는 카르디시절 조슈아

아련돋는 란지에

내가 글을 찐 목적은 이게 아니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들 전민희 작가님이 블로그를 개설하셨다

태양의탑 연재시절을빼면 근 10년만에 넷상에서 팬들이랑 소통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소는

http://blog.naver.com/enjolas

이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데모닉 도입부분 

데모닉은 이렇게 각 챕터마다 챕터 제목을 의미하는 짧은 글들이 있음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2부 데모닉 시작하는 도입부 

악마란 놈이, 어린애가 태어나는 순간 귓전에 비밀스런 말을 속삭이고는 검은

입김을 훅 불어넣는다는 거야. 그러면 그 조그마한 녀석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

한 살도 되기 전에 글을 읽고, 다섯 살이 되면 손에 잡히는 책마다 통째로

외워버리게 된단 거지.

그것뿐이 아니고말고. 손에 잡히는 악기를 단번에 연주하고, 시인들처럼 시를 써대

고, 화가들처럼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천사들도 눈을 내리깔고 지나갈

정도로 잘 나빠진 얼굴도 갖게 된다니까.

악마가 맨 처음 귓가에 속삭여 줬던 비밀의 말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이상,

녀석의 운명은 그 새까맣고 꼬리 달린 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단 말이지.

아, 좋은 것만 잔뜩 줬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

이봐, 악마가 선물만 주고 그냥 가는 존재일리가 있겠나…….

 말하지 않는 자

"네가 나를 꿈꾸지 않기에, 내가 널 꿈꾸기로 한 거야.

내 꿈속은 차갑고 단조롭지만, 너에게는 충분할 거야.

넌 나를 찾아 헤매겠지만, 떠난 자리만 보게 될 거야.

왜냐면 내 꿈에는 안식이 없거든.

위로도, 보답도, 탈출도 없거든.

그래서 내가 계속 그 꿈을 꾸는 거지."

2. 밀짚모자 약사의 집

"아무도 없는 거리를 혼자 걷는 꿈을 꾸었어.

깨고 보니, 그 거리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

내가 꿈꾸는 동안, 사람들은 어디로 간 걸까?

난 다시 잠들어 꿈을 꾸었어. 역시 아무도 없었지.

난 걷고 또 걷다가,  드디어 한 명을 만났지.

그에게 다른 사람들은 어디로 갔느냐고 물었어.

그는, 그들이 내가 없는 꿈을 꾸느라 바쁘다고 하더군."

잃어버린 목소리

"사라진 소년을 소녀가 구하는 이야기는 이 세상에 단 하나 있는데

소년을 구해 온 소녀는 한숨을 쉬며 '이제 다시 인형놀이를 하자' 고 말했다더군."

 아몬드나무 아래

"불이 꺼지고

자리에서 일어나

찾아보았지, 그대가 있던 자리

아무도 없고

빈 의자만 남았네

가버렸을까, 내 연주 들었을까

알 수 없지만

허리 굽혀 정중히

인사했다네, 그대 있는 것처럼

그게 내 최선

이제 물러나

무대 뒤로 내려가

사라집니다, 그대가 사라졌듯

내게 남은 건

그대에게 들려준

나의 마음뿐, 줄 수 있는 모든 것

담은 노래뿐"

룬의 아이들 2부 짤막하게 무슨 내용이냐면 

 주인공(조슈아)가 천재임 사람들이 악마라고 부를만큼 존나 천재 얼굴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모든것들에 재능이 뛰어나 한번 본건 절때못잊음 게다가 귀족버프  지나만 가도 사람들이 다 알고 다들 피해 조슈아랑 같이 있음 일단은 자기 자신이 굉장히 초라하게 느껴지거든 그런 생활에 질린 조슈아가 가출을 함 자기 재능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아닌 알아주고 즐겨주는 사람들과 

자기 예능적 능력을 살려서 무대에 올라서 찬양을 받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 막스 카르디 라는 가명을 쓰고

그러다  이제 자기 신분으로 돌아가려고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친구한테 편지를 보내 그 편지를 받은 친구 막시민이 조슈아를 찾아서 조슈아네 성으로 갔는데 어? 이새끼 지 성에 있네? 너 이새끼 공연한다고 나한테 표 보냈잖아 했더니 성에 있는 조슈아는 기억을 못해? 술먹고 보냈나? 모름 기억 안남 이럼 근데 조슈아는 한번본건 절때 못잊으니깐 잊었다는건 말이 안댐 이상한걸 눈치챈 막시민이 조슈아를 찾으로 공연하는곳으로 가보니깐 이상한 남자들이 조슈아 공연하는곳에 불을 지르고 조슈아를 죽이려고해 조슈아를 죽이려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 성에 남아있는 또하나의 조슈아는 뭔가?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

내가 데모닉을 쫌 많이 편애함;; 내 입문작이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순복]

갠적으로 데모닉은 별로였음

윈터러가 짱임ㅠbbbbb

[20세기소년]

편입하고 보려고 꾹 꾹 참는둥...

[하루가일년처럼길구나]

존나 테일즈 하셈...아노써버로 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맛]

나도 이거 읽고 반해서 아노썹에 조샤 251까지 키워놨는데 망할 넥슨넘들이 속성패치를 개떡같이 해서 미치겠네^^ 하..................

[오카다 마사키]

중국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