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316132518288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 지체 장애인이 "너무 적어서 죄송하다"며 마스크를 파출소에 놓고 간 사실이 알려진 뒤 시민들의 착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중략)
이날 오전 10시께는 수영구 광민지구대 출입문에 한 여성이 수제 면마스크 11장이 든 비닐봉지를 놓고 사라졌다
(중략)
시민의 마스크 기부가 잇따른 건 지난 14일 언론보도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13일 한 20대 남성이 강서구 신호파출소에 마스크 11장과 사탕, 손편지가 든 노란 봉투를 놔두고 달아나듯 사라진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중략)
전문은 출처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