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천장에 별
26만명 vs 1만명
(각 수치에 대한 분석이 순차젹으로 나오니
바쁜 사람들은 1만명 부분이라도 꼭 보길바람)
1. 26만명 - n번방 및 유사 방들 참여인원 단순합계
출처 :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먼저 26만명의 산출방식을 이해하려면
이 일련의 사건이 단순히 N번방 채팅방 딱 한개만의
문제가 아님을 이해해야함.
'N번방 사건'으로 공론화된 사건 중에도
N번방 8개의 채팅방,
박사방의 금액대별 다수의 채팅방이 포함되듯이,
이 밖에도 n번방과 유사한 방식으로
피해자를 착취한 방이나
n번방, 박사방의 자료를 재배포하는 방들이 굉장히 많았음.
박사방과 유사한 제목으로 운영하는 짭퉁방도 많음.
거기에다가
딥페이크를 이용한 지인능욕방,
불법유출영상 중 ~녀 혹은 본명이 붙은
영상들을 공유하는 방 등
엄청나게 많은, 한마디로
유사 n번방들이 존재함
참고로 이 방 중
가장 활발한 방은
이 영상을 촬영할 당시 동시 접속자가
2만 3천 5백여명
또한
국민일보 잠입취재 기자가
본 1개 방의 최대 동시참여자는 2만 5천명임.
(국민일보 취재팀은 30개의 방에 들어가있었고
모든 방에 기본적으로 수천명이 참여했다함.
만약 저 최대인원 2만5천명을 모든 방 인원이 합산된 수치로 가정할시 한 방당 평균인원은 수백명이지 수천명일 수 없음. 따라서 '한 방의 최대인원 2.5만명'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음 )
출처 :
그래서 26만 630의 수치는
n번방 단 한개의 동시접속자 수가 아니라
56개의 'n번방과 유사한 성착취방'의
참여인원을 단순 합산한 수치임.
엑셀표에서도 보듯이
참여인원이 기본적으로 몇천명이고
위에 봤듯이 최대 인원이 대략 2.5만명인 방도 있음
26만 630명을 방 갯수 56개로 나누면
한 방 평균 4654명이 접속했다는 결론이 나옴.
허황된 수치가 아님을 알 수 있음.
덧붙여 26만이라는 수치를 쓴 대부분의 언론은
모두 이것이 여러개의 방을 합산한 수치임을
명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한 방에 26만 들어가면 터지겠다' 와 같은
반박이 나오는지 의문이 듦.
(n번방이 아닌 n번방 자료 공유방들의 모습 )
이러한 단순합계 방식은
소위 n번방으로 대표되지만
비슷한 성착취를 한 모든 참여자의 수치를 추정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중복참여자들이 수치를 확대시켰을 것이라는 한계가 있음. 그러나 중복참여자의 숫자를 정확히는 알 수 없음.
박사방 등 유료방에서는 하나의 접속아이디로
다수가 공유해 봤다는 사실은 여기선 자세히 논하지 않겠음
2. 1만명 =
이번에 잡힌 '박사'(라고 생각되어지는) 조ㅇㅇ의 방
중 하나에 동시접속한 최대인원수
출처 : 서울경찰청
출처:
기사를 읽어보면
1만명의 수치는 n번방도 아니고
이번에 잡힌 조ㅇㅇ의 방에 동시접속한 최대인원수임
또한 조ㅇㅇ의방은 수시로 '폭파' 시켰다가
다시 만들었기 때문에
조 박사방에만 한정하더라도
접속했던 모든 인원을 포함한 수치가 아님.
단순히 한 시점에 방에 들어가있던
동시 참여자 숫자임.
게다가 이 방이 하나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금액대 따라 여러개가 있었음.
정확히 몇 개를 운영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음
따라서 'N번방 참여자 1만명'
이라는 숫자는 아예 잘못된 수치임.
이번에 잡힌 박사는 n번방 운영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잡힌 조ㅇㅇ가 운영한 방 중 하나의
최대동시참여자수'로 정확히 명하여 사용해야함
n번방의 경우 가장 중심이 된 방인데다가
참여비가 고액이 아니었던 사실을 고려하건데
적어도 1~2만명씩은 접속했을것 같으며
(글쓴이의 개인적 추정치)
그러한 방이 8개 이상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음.
참고로
2019년 11월에도 이와 유사한
성착취를 한 텔레그램 톡방 운영자가 잡혔는데
이 운영자가 운영한 방 여러개 중
가장 큰 방의 회원수만 9천여명 이었음
이렇게 9천~1만 회원수되는 방이 엄청 여러개가 있는거.
.
결론
n번방 참여인원 1만명 = ❌ 완전 오류임
박사 조ㅇㅇ의 방 중 하나의 최대동시참여자 1만명 = ⭕
그런데 조ㅇㅇ가 만든 방은 여러개였음
n번방 하나의 동시참여자수 26만명 = ❌ 완전 오류임
n번방을 포함한 유사 성착취 텔레그램방
56개의 참여자수 합산 26만명 = ⭕
만약 'n번방 사건의 가해자'를
광의의 의미로 해석한다면
26만명이 더 정확한 활용수치이지 않을까하는 것이
사견임
1만명이 어떤 숫자를 말하는 건지도 모르면서
n번방 가해자 1만명이라고 축소하는
일부 국민들 반성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