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죽여버리겠다"…길거리서 도끼 들고 벌어진 추격전
기사입력 2020.03.24. 오후 8:56
【 앵커멘트 】
서울의 거리 한복판에서 때아닌 도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가족관계를 해쳤다고 생각한 한 60대 남성이 손도끼를 휘두른 건데, 근거 없는 착각이었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급히 쫓기듯 뛰어가더니, 뒤이어 다른 남성이 양손에 무언가를 들고 따라갑니다.
잠시 뒤 경찰차가 반복해 주변 거리를 배회합니다.
그제(22일) 오전 서울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가게 주인 김 모 씨에게 손도끼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팡이로 김 씨의 목 부위를 때렸고, 손도끼를 본 김 씨는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습니다.
서울의 거리 한복판에서 때아닌 도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가족관계를 해쳤다고 생각한 한 60대 남성이 손도끼를 휘두른 건데, 근거 없는 착각이었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급히 쫓기듯 뛰어가더니, 뒤이어 다른 남성이 양손에 무언가를 들고 따라갑니다.
잠시 뒤 경찰차가 반복해 주변 거리를 배회합니다.
그제(22일) 오전 서울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가게 주인 김 모 씨에게 손도끼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팡이로 김 씨의 목 부위를 때렸고, 손도끼를 본 김 씨는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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