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0676584
일본 문화청 홈페이지의 문화 유산 소개 코너입니다.
삼국 시대 경남 창녕에서 출토된 우리 문화재가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금제 왕관을 비롯해 용무늬 고리자루칼과 새 날개 모양 관 꾸미개 등 주로 4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출토된 작품들입니다.
'임나'는 왜가 4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에 근거한 표현으로 고대사 왜곡의 전형으로 꼽힙니다.
(ㅡㅡ??????)
이번에 검정 통과된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 대부분에서 '임나일본부설'은 정설로 둔갑했습니다.
특히 우익 계열 교과서는 서기 391년 야마토 정권이 백제와 신라를 속국으로 삼고 한반도에 철기 문화를 꽃피우게 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늘어놨습니다.
(뭔 개소리야???)
또, 가야 지역 유물을 소개하며 '임나'에서 출토됐다는 사진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미친놈들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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