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알로에해파리
미국 구글에서 스마트폰 위치정보 데이터를 이용해서
코로나로 인한 131개 나라와 지역의 외출 움직임을 비교한 보고서를 공개했대
(구글맵 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한 이용자의 데이터를 사용,
개인정보를 익명화해서 분석했다고 함)
비교 장소는
-레스토랑,카페,쇼핑몰 등 편의시설
-슈퍼 및 약국
-공원
-대중교통
-직장 출퇴근
-자택
총 6가지로 분류되어있어!
이건 우리나라의 분석 정보야!
한국의 공원 이용자 수가 51%나 확 늘었는데
이게 설마 그 벚꽃구경인건가...한강이나 여기저기 공원에도 사람이 많다던데 걱정이군요...
그 외의 다른 나라들 분석 정보도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해!
궁금한 여시들은 들어가봐도 좋을 것 같아!
문제시 따뜻하게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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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WKND 작성시간 20.04.04 공원 산책하는건 괜찮지 않나..? 어차피 실외고 다들 마스크 쓰고 있는데
돗자리 펴놓고 여러명 모여서 노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 -
작성자BlackBerry 작성시간 20.04.04 나도 일부러 저거 키고 다님. 내가 어느 동선 언제움직였는지 기억 잘안나서... 역시 구글은 데이터 해석을 하고잇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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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자는 커비 작성시간 20.04.04 집근처 공원다니는건 괜찮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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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발은뭐가편한가 작성시간 20.04.04 직장은 생계관련된 일이고.. 공원산책은 그냥 기분내는거잖음...
공원 단체로 갔다가 감염된 사례도 있는데.. 힘들고 답답하단 이유만으로 자꾸 돌아다니면서 코로나 종식이 안되니까 문제지..
오죽하면 강원도에서 유채꽃밭밀어버리고, 각 도심에있는 공원 폐쇄하겠어.. -
작성자만족도조사힘들어 작성시간 20.04.05 나도 울집 바로뒤에 공원에 강아지들 산책은 나가긴 하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