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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몽골제국의 유럽 접수기 有

작성자자취왕|작성시간20.04.08|조회수2,056 목록 댓글 4

 

 

 

1206년, 징기즈칸 몽골 통일
인구 100만명의 변방국가

 

 

1218년 호라즘 영주가 몽고외교관과 상인 450명 처형

 

 

 

 

1218년 칭기스칸 호라즘 국왕에게 직접 사신을 보내 보상 요구, 평화 협정 체결 건의

호라즘 국왕 몽고 사신의 얼굴을 짓이겨서 칭기스칸에게 돌려 보냄

 

 

 

 

1219년 분노한 징기즈칸 10만명의 기병으로 호라즘 침공, 호라즘 최정예 코끼리 부대를

전멸시키고 수도 우르겐치로 진군

 

 

 

 

1220년 징기즈칸이 이끄는 10만기병,
1년만에 45만 군대를 보유하고 있던 호라즘제국을 무너뜨림

 

 

 

 

 

1221년 수보타이, 제베, 바투가 이끄는 몽골 유럽 1차 원정군 7만 유럽으로 출발

 

 

 

1223년 러시아 군 7만, 제베가 이끄는 몽골군 2만에 대패

 

 

 

1227년, 러시아와 흑해 주변을 휩쓸던 제베의 부대, 대칸 징기스칸의 죽음으로 회군

 

 

 

1236년, 오고타이 즉위 7년후 ,

바투가 이끄는 몽골 2차 유럽 원정군 10만명 유럽을 정벌하기위해 출발

 

 

 

 

1238년 겨울,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이
겨울이라 방심하고 있던 러시아 키예프 주위 도시들을
기습하여 전원 복속시킴

 

 

 

1240년, 러시아(모스크바) 키예프 공국 정복

 

 

 

 

1241년, 몽골 기병 6만, 벨라 4세가 이끄는 헝가리 연합 기사단 12만을 궤멸시키고

수도 부다페스트 입성

 

 

 

1241년, 로마 교황 긴급회의,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2세를 주축으로 유럽 연합군 소집

 

 

1241년, 리그니츠에서 3만 몽골기병에게 유럽 최정예 튜튼 기사단 3만 및 연합군 2만 전멸

 

1242년, 동유럽을 무너뜨린 바투의 원정군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공격 사상자 10만

 

 

 

1242년, 오고타이의 아들 구육이 "그 땅에는 온통 미개한 것들 뿐이라 더 이상 점령할 가치가 없다"며 서유럽 정벌을 반대. 독일, 이탈리아 근처에서 바트는 오고타이의 최종 명령을 기다림

 

 

 

1242년, 오고타이 칸이 서거, 후계다툼 문제로
바투는 공격을 멈추고 마지막으로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고 유럽에서 철수,
동유럽서 건너 온 피난민으로 넘쳐나던 서유럽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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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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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시십오분 | 작성시간 20.04.08 존나 흥미돋이라 예전에 몽골 침략기 대충 검색해봤는데 중동은 그냥 싹 다 멸망한 수준.. 글고 초원민족이라 기술력 없을 줄 알았는데 공성무기같은 신무기들 많이 갖고있더라고.
    전략전술이나 정보도 엄청 민감하게 관리하고 하여튼 체계적이고 쟤네 땅따먹기 찾아보면 재밌음
    또 중동이랑 동유럽 패고 흡수한 기술력으로 중국 송나라 공격하는 얘기도 존잼임 송나라 존나 약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충신도 많고 40년인가 오래 버팀
  • 답댓글 작성자핑수핑 | 작성시간 20.04.08 오 송나라 돈줘서 버티다가 재정파탄나서 망한줄ㄹ
  • 작성자흑발 | 작성시간 20.04.08 저때 다 잡아먹었어야 했어
  • 작성자66160 | 작성시간 20.04.08 머땸시 저렇게 쎈 나라가 쪼매내져부렀을까 역사란 알아도 알아도 끝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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