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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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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