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레드립찰떡
환자 및 직원 성추행과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구설에 오른 유명 정신과 의사 김현철(45)씨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은 김씨가 극단적 재기를 한 것으로 보고 있음.
27일 김씨가 달서구 자택에서 재기한 채 발견됐다.
이날은 경찰이 김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날.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마약 투약 혐의건은 다른 관서에서 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며
“극단적 재기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새끼 지난해엔 환자 그루밍 성폭력 혐의로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불기소처분
회식 중 병원 여직원과 불필요한 신체접촉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돼 지난해 말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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