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고츄팜제시
1. 음료랑 디저트를 만들어서 팔면서 가게를 경영하는 게임 "쿠키샵"
1,2가 있다. 몬스터 사냥해서 요리 재료 얻는게 좀 지겹다.
2. 옷을 만들어서 가게를 경영하는 게임 "코코룩"
옷 보는 재미도 있고 무난하니 재밌었다.
근데 몬스터 사냥해서 옷 재료 얻는게 지겨웠다.
3. 코코룩의 후속작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코코룩 주인공이였던 코코의 손녀인 나나가 시골마을을
인테리어해서 관광도시로 꾸려나가는 얘기인 "써니하우스"
중독성이 LTE급이다.
하지만 몬스터 사냥해서 인테리어 재료 얻는게 지겨웠다.
4. 의사가 되어서 병원을 운영하는 게임인 "스위키랜드"
약을 만든다는게 특이하고 재밌다.
근데 쿠키샵이랑 좀 비슷한 것 같다.
약 재료 얻으러 사냥하러 가기가 매우 지겹다.
5. 헤어샵을 운영하는 게임 "헤어짱"
분명히 미용하는 게임인데 전혀 미용같지 않다.
앞에 게임들보다는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뭐 나름 킬링타임으로는 할만하다.
미용재료 얻으러 사냥나가야한다. 지겹다.
6. 시즈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나가는
대서사시 롤플레잉 게임 "악튜러스"
희대의 명작이다. 말이 필요없다.
다만 길 찾는 게 매우 어렵다. 공략 없음 못 깬다.
하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7. 세기의 한국 RPG게임인 "창세기전 시리즈"
다양한 에피소드와 스토리, 전개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최고의 게임이다.
사실 너무 오래 전에 해서 기억이 안난다....
8. 화이트데이에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사탕을 주기 위해 밤에 학교에 들어간 남자주인공을 중심으로
밤이 되자 이상해진 학교 문제를 해결하는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나 무서운거 조금이라도 못본다 하는 여시들은 설치조차 권장하지 않음
화이트데이 사진 구글링했다가 심장 마비될뻔............
9.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러브1,2"
개인적으로 2가 더 재밌고 남자캐릭터 퀄리티도 훨씬 높다.
근데 여자주인공이 못생긴게 함정이다.
10. 보아를 세계적인 가수로 키우는 "보아인더월드"
그 당시에 되게 신선하고 재밌었다.
엔딩에 보아 No.1 배경음으로 깔릴 때
내가 보아가 된 기분이 들었다.
문제시 과제안함
+)
이건 우리나라에서 만든 CD게임들만 넣은거야!
나도 파랜드택틱스 롤러코스터타이쿤 프린세스메이커 막 넣고싶었지만
너무 스압일 것 같아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쌉..!가능의숲 작성시간 20.04.20 아 스위키랜드 코코샵 이런거 다시 못구할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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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chimari 작성시간 20.04.20 러브 1,2 다 씨디 사서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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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CAI BOWL 작성시간 20.04.20 스위키랜드 진짜 개존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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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너의우주는그렇게비좁아진다 작성시간 20.04.20 러브 2 존나 열심히했는데 공략캐가... 외계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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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악건성은 아벤느 제라캄 작성시간 20.04.20 악튜러스 진짜 존잼인데 라크리모사 광산에서 길 잃고 갇혀서 결국 중도하차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