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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회찬 의원 명연설 "6411 버스라고 있습니다"

작성자루2139엉| 작성시간20.04.21| 조회수353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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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빅 리틀 라이즈 존잼 작성시간20.04.21 노회찬 의원 진짜 얼마 안되는 페미니스트 남의원이셨는데..ㅠ
    20년 넘게 여성의날 마다 각계에 장미 뿌리면서 여성의날 알리고(진짜 드문경우)
    예전이라 잘 안알려졌는데 노의원은 호주제 폐지에도 엄청 목소리내신 분 중 한분이심 발의도 하고 자기 당에다가도 계속 얘기하고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님께 82년생 김지영 선물하면서 성평등한 세상을 부탁드리기도 했고,,, 국회의사당 청소미화 노동자들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잘 기억안나지만 진짜 약자들 위해서 많이 목소리내셨음 그래서 돌아가셨을때 여러 종류(?)의 시민단체에서 추모글 진짜 많이 올라와서 신기했음 청소년 참정권도 관심 많으셨는데.. 연령 내려가는 것도 못보고 가
  • 답댓글 작성자 빅 리틀 라이즈 존잼 작성시간20.04.21 셨네
    그러고보니 국회 양당제인 꼴 벗어나야한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엄청 소망하신걸로 기억 ㅜ개정안 통과한건 보고 가셨나? 그마저도 결국 잘 안됐지만 점점 자리잡아가겟쥬ㅠ
    흑 쓰다보니 많이 생각난다성폭력 가해자들 무고죄 남발 막는 법안도 발의하고 한국에 첨 생긴 가정폭력 지원단체 생겼을땨부터 후원해서 무슨 종신회원? 그런수준이라고 글 올라왔던것도 기억나네 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살기 힘든 세상이다
  • 작성자 사모예드 작성시간20.04.21 그립다 노회찬의원
  • 작성자 콜라제로콜라 작성시간20.04.21 잘 몰랐는데ㅠㅠ... 그렇게 가시면 안 됐을 분이시네...ㅠㅠ
  • 작성자 아파트로이사가자 작성시간20.04.21 연설 대박 심금을 울린다...
  • 작성자 1마음1 작성시간20.04.22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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