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수한무두루미와웅앵, 네이버 검색
미방
갑자기 망시 시절 생각하다가
망루가 생각났음
(여시들 : 갑자기...?)
아하!
그렇구나!!
이제 그만 알아보ㅈ...
잠깐!!!
조금 더 알아보자
망루란 것은
요새는 그냥 산 오르다가 하나쯤 있는 전망대지만
예전에는 군사용 목적이 대부분이었음
but
군사용 목적이 아니라 커뮤니티의 목적도 있었고
서양에서는 영주가 농노들 일 하나 안 하나 감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함
우리한테는 요 모습이 익숙하지만
서양 망루는 이랬다고함...
이게 뭐야..?
당황해서 검색해본 결과 이게 성이 만들어지기 전에 망루라고함!
망루가 성의 시초라고 하네..?
한명 이상 올라가면 유서 쓰고 올라가야할듯
아마 제대로 발전된 모습은 이랬을 거라고 추측
추측인 이유 : 이 사진 찍으신 분이 성의 모습과 망루의 모습이 동양 것을 훔친 것 같다고 무식한 서양놈들이라 칭합ㅇㅇ
일본의 망루는 이랬다는데
아마 이건 근대화 때 콘크리트(풉)으로 재건한 거라서
실제로 그 당시에는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것으로 추측
일본 망루에 대해서는 큰 검색 결과는 없고
대신 일본어로 “망루”를 “야구라”로 부르는데
이것이 화살창고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고함
망루가 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아마 맞을듯ㅇㅇ
중국의 망루
딱봐도 중국 특유의 뭔가 얍실한(ㅉ) 모습이 느껴짐
근데 중국 망루 사진을 찾다보니 뭔가 좀 특이한 점이 있었음
창문이 이상해
검색해보니
중국은 쓸데없이 커서 바로바로 연락이 안닿았나봄
그래서 이런...
알수없고..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창문을 열고 닫아서 소통을 했다고함.....?
(중국 망루 보는 법 검색해서 나온거라 나도 잘은 모름)
(해석불가)
결론
역시 우리나라 망루가 가장 고급스럽고 아름답다
문제시
금정산 망루에서 봉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