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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1029221310053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9일 오후 7시50분께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병원에서 만취한 박모(45)씨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박씨는 이날 이 병원 9층 화장실 창문에 앉아있다가 오후 9시15분께 경찰과 가족의 설득으로 무사히 내려왔다.
박씨는 이날 술에 취한 채 자살을 하겠다고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한 시간 넘게 병원 창틀에 걸터 앉아 자신의 형을 데리고 오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박씨를 지구대로 데려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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