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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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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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겨ㅣ란말이 작성시간 20.04.30 여자가 안경끼면 눈치 주잖아 솔직히...알바할때 안경쓰고 갔는데, 아침에 안경 쓴 여자보면 하루가 재수없다는 소리도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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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 작성시간 20.04.30 나는 코르셋얘기에 안경필수라고 생각함...
대학교졸작할때 학교에서 밤새는데도 눈에 실핏줄 타터져가면서도 렌즈끼는사람 존나많음.... 거의 무슨 여자는 안경쓰는면 죽는거처럼...
누가 안경이 편하댓나... 눈을 보호하는데는 렌즈보다는안경임 -
작성자지금은불가능 작성시간 20.04.30 프레이포한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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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헬렌킬러 작성시간 20.04.30 렌즈끼지 말라는 서비스직은 없지만
안경끼지 말아는 서비스직은 넘침 -
작성자미역국된장찌개알리오올리오 작성시간 20.04.30 오 신기하네 난 렌즈끼면 눈 불편해서 진짜 죽겠던데.. 라섹한 언니는 눈 건조해서 인공눈물 계속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