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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 85㏊ 산림 소실 추정
▲ 지난 1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서에서 투입된 소방차량이 출동 대기하고 있다. 2020.5.2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고성산불 이틀째인 2일 오전 산림당국이 전국 산불진화헬기 38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공중진화작업에 나서 주불 70%가까이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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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화재 발생지점인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와 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1876명 등 총 2200여명이 아야진초등학교와 천진초등학교,고성종합체육관 등 6곳으로 분산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주택 1채와 보일러실 1곳,우사 1곳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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