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아빠어디가] 이상한 자두가게

[Morningside]

- 아빠어디가 경북 김천 편 -

아이들이 자두로 장사하는날

첫손님인 피디 아저씨 등장

첫 손님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와중에 준이 체계적 ㅎㄷㄷ준수는 한개(낱개임ㅋㅋ) 오천원 ㅋㅋㅋㅋㅋㅋ

이때 윤후네 자두가게 $핫세일$ 함!!

그리하여 피디는 윤후&민율 자두가게에서 구입결정

1개에 300원이니까 10개 사려는 피디
많이먹고싶나봄

자두 사장 : 그냥 만원만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김성주 계속 깐족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수도 입벌리고 웃는중

왜 다들 웃는지 이해안되는 자두 사장님ㅠㅠ
이조녁도 입벌리고 웃는중

떨리는 피디의 손;;

이때 뒤에서 어떤 아저씨(누군지 모르겠음ㅋㅋ)가
"민율아 슬픈표정!!!!!!!!!!!!" 외침 ㅋㅋㅋ

(작은성주 마음의 소리: ㅠ_ㅠ 싸게 드리는데 왜 사질 못하는거야.... 피디아저씨 ㅠㅠ 자두 안먹고싶어요? ㅠㅠㅠ )

$결국 눈앞에서 사기당함$

엄청난 (?) 손님이 몰려오는 자두가게

가격 흥정으로 불붙고 있음 ㅎㄷㄷ 사장님들의 위엄

너도 나도 가격을 낮춰서 팔려고 노력하는중 점점 낮아짐ㅋㅋㅋㅋㅋ한박스 만원 외치다가 3천원까지 세일중;;

이때 지나가는 피해자 ㅠㅠ 옆가게는 만원에 한박스인데 이아저씨는 만원주고 10개 밖에 못삼 ㅠㅠㅠ흑

다들 흥정하는데 준수 꿋꿋이 만원 외침

그때 준수사장님한테도 손님옴
하늘티에주황바지 : 준수야 한 박스에 얼마??

사장님 : 천원~!

진짜 천원 주고 한박스 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이득~!

$그와중에 성선비 세일하지 않고 정찰제 지켜서 만원에 판매성공$

한박스남은 준수사장님

이조녁이 남은거 빨리 팔라고 함

역시 천원에 파는 준수사장님

근데 김성주가 또 꾀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김성주가 시켜서 큰성주가 준수 자두 천원에 사옴

진짜김성주 큰성주한테 5천원에 다시 팔으라며 깐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미잼

결국 또다른 손님을 가장한 스테프이자 피해자가 오천원에 사감 ㅎㅎ

지켜보다가 화난 성동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자두 먹는 손님들로 마무리 ㅎㅎ


문제시 자두자두 졸려ㅠㅠ;

[We are flames, not flowers.]

마자마잨ㅋㅋㅋ

[초면에귀여운여시]

ㅋㅋㅋㅋㅋㅋ우리반애들 소꼽놀이하는데 딸기한개 팔면서 얼마냐하면 3만원이랰ㅋㅋㅋㅋㅋㅋ 금딸기... 근데 웃긴건 소꼽놀이 장난감 돈 지폐는 다 천원짜리임ㅋㅋㅋ

[크로플]

아 이때 자두넣고 비빔국수 만든거 진짜 맛있어보였어... ㅠㅠㅠ

[자몽에리]

하나300원 열개 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se Luis Gaya]

제목이 너무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자두가겤ㅋㅋㅋㅋㅋㅋ아어가 요즘봐도 진짜 너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