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숏컷=탈코야? | 주체적 꾸밈의 허상과 내적탈코 [하말넘많]

작성자날 구원해주는 건|작성시간20.05.06|조회수4,099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그래..
https://youtu.be/dc9su8RJ72g

페미니즘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데
그 중 주체적꾸밈에 대해 두 성님이 토크하시는 영상이야
12분이라 부분 캡쳐했어!

-탈코르셋이 처음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을 때

-우리 탈코르셋해서 편해집시다! 이렇게 인과관계를 만드니까

-난 안해도 편한데?, 난 긴머리가 편해, 긴머리 높게 묶고 똥머리하면 되잖아

-나 치마 편해! 원피스 편해! 통풍이 얼마나 잘되는데.

-그러니까 자꾸 앞에 탈코르셋이라는 단어를 빼고, 자기가 갖다붙이고 싶은 주체적 꾸밈을 붙이면서

-결국 이렇게 되는 거죠.

-아, 이게 재밌네! 하는 언론들이 갑자기 막 여자 대 여자 구조로 만들기 시작해. 페미니스트 안에서 일어나는 탈코르셋 논쟁.


-저는 진짜 치마충이었어요.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했던 거죠. ‘아 나는 바지 불편해’

-근데 왜 불편했냐면, 달라붙는 스키니진이 유행이었기 때문인데
-여성복이 불편했던 거지.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롱스커트가 편했던 거지.

-왜 내가 그걸 편하다고 느끼는가 그거부터 생각을 해봐야 하는 건데.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자기세뇌를 겪었을까, 생각을 해보는 거지.

-화장? 나 5분 밖에 안 걸려, 10분 밖에 안 걸려. 별 거 아냐

-별 거 아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것인가.
-너무너무 익숙해진 거지.


(중략)

-탈코르셋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 모든 심정이 이해가 간다?
-결국 거부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사실 탈코르셋이 맞다는 걸 인정을 하는 거야.

-탈코르셋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 부담감 같은 것들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은 거야.
-왜냐하면 나도 그랬으니까.

-사회가 규정하는 여성성을 깨부수자는, 좀 더 거시적인 차원에서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논의가 진행되기도 전에 많은 언론과 분탕러들이 너무 외모에만 한정시켜서 왜곡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자막이 없어서 폰으로 친건데 가독성 신경쓰이네 ㅠㅠ
나머지는 영상에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녕 월급 안녕 | 작성시간 20.05.06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22 알고있다는게 제일 중요한듯 그리고 알고 있는사람은 시기가 다르지 다 하더라...
  • 작성자안녕 월급 안녕 | 작성시간 20.05.06 탈코가 불편할까 코르셋이 불편할까 코르셋 담론에서 매일 나오는거
    머리 짧으면 매일감아야되고 묶는게 편해<이거만 나오는데도 사탕껍질옷이랑 귀찢어질 것 같은 악세사리, 사고나면 손톱상태 확인못한다는 젤네일 못잃더라고....
  • 작성자이상한글올리는사람 | 작성시간 20.05.06 탈코 본질은 좋았는데 결국 여혐의 도구된거같아 안티깝 너가여권망친범인이라며 남자아닌 여자들 단속하고 패니 탈페미만 느는중 탈코초창기엔 댓글도많았는데 이젠 댓글도안달리는거보면 페미니즘 이렇게하다간 안될거같아
  • 작성자별개비 | 작성시간 20.05.06 사회적 여성상을 탈피하자는게 탈코의 목적인데 난 이게 편한데? 무조건 남자같아야돼? 앵무새처럼 이 말만 반복하는 애들은 지능이 문제인가싶음 아 탈코 하지 말라고; 하든가말든가 근데 제발 사회적 분위기에 본인이 하고싶은거 못하게될까봐 이 발발 떨면서 악담이나 하고다니지말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