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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힐링☺]의정부 편의점에는 꽃파는 고양이가 있다

작성자흑채|작성시간20.05.11|조회수5,332 목록 댓글 32

출처 : http://catnews.net/bbs/board.php?bo_table=G102&wr_id=1958


동네고양이에게 지낼 곳을 마련해주자 고양이는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 .

경기도 의정부 한 편의점은 고양이가 꽃을 비롯한 물건을 팔고 있어서 화제다. 고양이의 영업으로 호구(?)잡힌 손님들은 홀린듯이 물건을 사고 있다고 한다.

최연수씨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사기 위해 의정부의 한 편의점에 들렀다. 진열대에서 꽃을 고르는데 꽃다발 옆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는 마치 꽃을 파는듯 냥냥 귀여운 울음소리를 냈다.

최연수씨는 꽃다발을 고르고 편의점으로 들어 가 꽃파는 고양이에게 줄 간식도 사야 했다.

편의점 사장님께 고양이에게 영업을 당해 물건을 샀다고 말하니 편의점 사장님은 돌봐주는 동네고양이인데 밥값을 한다며 웃었다. 비단 최연수씨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에 홀려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는 손님들이 꽤 있다고 한다.


▲ 꽃사라냥! 거처를 마련해주자 보답으로 물건을 파는 고양이 모습

이 편의점은 현 사장님이 얼마전 새로 인수를 했는데 이전 사장님때부터 동네고양이 사랑으로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이전 사장님은 임신한 고양이가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매장에 출산 장소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현 사장님은 매장은 물론 동네고양이 사랑도 그대로 인수를 한것이다.

편의점 사장님은 겨울엔 추위를 피하라며 편의점 안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은 물론 편의점 앞에도 대형 아이스박스로 고양이집을 만들고 밥자리도 마련해주었다. 이런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동네고양이들은 꽃을 팔기도 하고 손님의 발치에 친근하게 몸을 부비대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최연수씨는 이 고양이들이 부디 해꼬지 당하는 일 없이 손님을 응대하고 매장 주변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 매장 앞에서 애교 부리는 치즈냥이

- 제보해주신 최연수님은 sns에서 할망이란 닉네임으로 고양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다.
- 할망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lmangcat/

- 꽃파는고양이는 의정부시의 한 cu편의점에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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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iploA | 작성시간 20.05.11 어 우리 아파트 앞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저디 매대 위에서 항상 자고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Dead by Daylight | 작성시간 20.05.11 존규ㅣ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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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ohn Constantine | 작성시간 20.05.11 아주 의정부는 내가 없을때만 재미있는 일 생기지... 어디야 찾아갈겨...!
  • 답댓글 작성자John Constantine | 작성시간 20.05.11 가능동인가??
  • 작성자Art must go on | 작성시간 20.05.12 앗 고양이한테 꽃냄새 치명적인데.. 귀엽긴하다만 그전에 생명이니까 잘 신경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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