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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초반 여자입니다
15년지기 친구가 이번주 주말에 식을 올려요
제가 사는 지역과 3시간 떨어진 거리의 지역에서
식을 올리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확진자 전혀 없는 곳이고
친구가 식을 올리는 곳은 현재 확진자가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제가 몸이 많이안좋아서
장거리도 어렵구요...
여차저차해서 미안하지만 예식 참석이 어려울것같다
정말 미안하다 축의금은 계좌로 보내주고싶은데
계좌번호 알려주겠니 하고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쩔 수 없다며 친구는 저를 이해해주었습니다
이 얘기를 남자친구에게 했더니
축의금을 계좌로 보내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다른 친구 통해서 봉투를 전달하든가 해야지
계좌를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라네요...
아차 싶어서 인터넷검색해보니
요즘은 계좌이체나 카톡 송금도 많이들 하나보다
하고 얘기하니까
어차피 다른 친구 간다고 하니까
걔 통해서 봉투를 전해주는게
더 좋지않겠냔거야 내 말은. 이러네요
결혼식에 참석해서 직접 전해주면 좋겠지만
상황이 이런걸 어떡하겠습니까...
저는 청첩장도 모바일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계좌로 보내줘도 괜찮겠지싶어서 그런건데
축의금 계좌이체는 실례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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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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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또1등 담첨될 여시 작성시간 20.05.12 계좌로 보내는 사람 많던데
울엄마는 할머니 장례식할때 친구들 다 지방이라 송금해줬는데 이것도 나름의 센스라했음.. 부조로 포함안시키는거라 ( 이건 사바사겠지만) 그래서 엄마 친구들도 다 너 혼자 쓰라몈서 보내주ㅏㅅ다했음 -
답댓글 작성자로또1등 담첨될 여시 작성시간 20.05.12 하여튼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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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슬기로운여샤생활 작성시간 20.05.12 내친구가 괜찮다는데 왜 니깟게 시비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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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mnmnnmmn 작성시간 20.05.12 남자는 조용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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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닥터 전자레인지 작성시간 20.05.12 뭐래 알못이 일단 나불대고보네 꼭저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