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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씹빨쌔끼뜰]나눔의 집에 온 장관에게 할머니가 "맹물에 밥을 먹어도 먹는 거니까.." 하자 소장 반응

작성자재기의마포대교|작성시간20.05.20|조회수5,200 목록 댓글 55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밥은 잘 드시냐는 취지의 질문인 듯


"맹물에다가 밥을 먹어도 밥은 먹으니까...."





장관이 영양가 있는 거 드시라고 함





"먹을 수가 없어요"







장관이 소장 쪽 쳐다 봄







"그래도 물에 말아 먹는 게 맛있어요, 가끔씩"








직원들은 내부에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조계종이 법인계좌에 들어온 기부금 72억 틀어쥐고
할머니들에게 한푼이라도 더 못 쓰게 했다고 함

할머니들과 기부자에게 죄스러워서 PD수첩에 폭로





https://youtu.be/2tNyQyotx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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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리방구 | 작성시간 20.05.20 미쳤나봐 시발것들
  • 작성자토요일밤을기다리는로또왕 | 작성시간 20.05.20 미친 것들
  • 작성자knock knock | 작성시간 20.05.21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러냐.. 저 뻔뻔한 얼굴.. 더군다나 조계종에서.. 폐지해야되는거 아녀..? ㅜㅜ 할머님들 어케..ㅠ
  • 작성자탑데쟈이언처 | 작성시간 20.05.21 난 그래도 30년 활동한 윤미향의 공은 인정받아야 된다 생각하는 쪽이였는데 함께 일하는 사람들 증언 나온 이상 게임오버. 이건 활동이란 미명하에 착복한거라고 밖에 생각 못하겠다. 누구보다 대우 받아야 할 할머니들한테 진짜 못할짓. 윤미향은 애초에 이 활동을 왜 했고 의미가 뭐였는지 뺏지빼고 고민 좀 해봐
  • 답댓글 작성자후라고 | 작성시간 20.05.21 여시야 이 글은 나눔의집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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