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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92 작성시간20.05.27 저게 무슨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는 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거랑 별개로 계속 왜 그렇게 할머니가 윤 당선인이 국회의원을 하는게 싫으실까 그부분이 의아했었거든... 회계적 부정 말고 중간에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이었는데 이걸 보니까 이해가 간다. 어떤 의도에서 한 발언이었던간에 저런 스토리가 있다면 할머니 입장에서는 배신으로 느꼈을 수도 있겠다 싶어. 윤 당선인이 할머니는 말렸지만 자신은 해야 하는 당위성을 이해시키는 데 실패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