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출처 :http://naver.me/FX3Rxe47
5월만 되면 팅커벨 닮은 곤충 나타나
밤만되면 불빛 찾아다니는 동양하루살이
강변 거주민 불만 폭증, 남양주시청 TF팀 구성
전문가 "착한 곤충, 상생방안 찾아야"
요즘 경기 남양주에서는 코로나만큼이나 ‘이것’을 무서워한다. 이름하여 ‘덕소 팅커벨’이다.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28일 공무원 회의에서 ‘덕소 팅커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포하고 “코로나 사태에 준하는 비상상황이란 인식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부시장을 팀장으로 4개 부서, 공무원 약 20명이 긴급 TF팀까지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매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실시간 현황을 분석하며 아이디어 만들기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덕소 팅커벨’의 정체는 한강 천변에 사는 동양하루살이이다. 동양하루살이는 몸 길이 약 3㎝, 꼬리까지 길이 약 7㎝에 이르는 연갈색 곤충이다. 몸집에 비해 날개가 화려해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인 팅커벨로 불린다. 하루살이 성충은 5월에 반짝 나타났다 생을 마감한다. 길어봤자 3일까지 산다. 덧없이 짧은 생명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그 짧은 날갯짓조차 견디기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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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는 강변 아파트와 상가 등 야간 불빛만 찾아다니자 주민들은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호소하는 지경이다. 날이 어두 컴컴해지면 식당 등 가게 간판이나 유리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가게로 오고 가는 손님 따라 자연스레 슬쩍 안으로 들어오며 생활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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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동양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닌 좋은 곤충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물 맑은 곳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서식지가 곧 자연 환경이 좋다고 봐도 된다고 덧붙인다. 성충의 경우 살이 많고 부드러워 물고기와 조류 등 상위 포식자의 귀한 먹잇감이 돼 생태계에서 중요 역할을 차지한다. 일부 낚시꾼들은 미끼로 동양하루살이를 애용할 정도다.
무엇보다 입이 퇴화해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을 물어 질병을 옮기지도 못한다. 이 때문에 생태 전문가들은 바보처럼 빛만 쫓아다니고 포식자의 희생량일 뿐 그저 착한 곤충(?)이라고 입 없는 팅커벨을 대신해 해명한다.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교수는 “새, 물고기, 개미 등 너나 할 것 없이 동양하루살이 존재를 좋아한다”며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박멸의 대상이라기보다 생태계의 중요 구성원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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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저녁 경기 남양주시 덕소의 한 편의점 유리창문. 빛을 쫓아 동양하루살이들이 몰려 앉아있다.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 한 주유소에 저녁시간 빛을 쫓아 자리 잡은 동양하루살이의 모습. /남양주시
전체 기사는 출처에서
검색했는데 드물게 피부 알레르기나 죽은 객체들이 먼지가 되어 호흡기 알레르기 유발 시키기도 한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는야멋장이 작성시간 20.06.10 헐 이거 가평 펜션 갔을때 본거다... 창문 수영장벽에 다닥다닥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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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세 작성시간 20.06.10 아진짜싫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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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후11시21분 작성시간 20.06.10 헐 쟤네들 작년에 옥수역 다 덮었는데 나 진짜 기절하는줄ㅠㅠ덕소에서 경의중앙선타고 넘어왔나 ㅅㅂ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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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목표는뭘까 작성시간 20.06.12 우리집도여름에이걸로뒤덮여잇어.....ㅠ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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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고사장님 작성시간 20.06.13 작년에 자라섬 페스티벌갔는데 허미... 얘네 거기 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