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초기화하고싶어서함작성시간20.06.05
이게 넘 아쉬워 중의는 중서의라고 해서 의사도 있음... 중의 서의 다 공부하는 사람이 있고 국가병원에 중의과 무조건 필수임... 중의 학교는 침구, 중의, 약학으로 나뉠정도에 자체 학교가 있고 (학교 안에 과로 나뉘는게 아니라 아예 한학교가 중의학교여야 인정함) 집도도하고 레이저, 주사 다 함 물론 전공 공부 하면서 저걸 다 배워야하고 ㅋㅋ 그래서 더 발전 많이 하는것 같고 외국에서도 중의대를 인정 많이 해주더라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하면 좋겠음
작성자묽은수산화나트륨작성시간20.06.05
맞아... 나 기립성저혈압 넘 심해서 첨엔 양방갔는데 의사가 그냥 소금많이먹으랬었어ㅋㅋㅋㅋ 한의원가니 내가 허혈?한 상태라고 약먹으라는겨.. 첨에 약값 부담돼서 안먹는댔더니 선생님이 치료할수있는데 안타깝다고 2주일치 일단 줘볼테니 먹고 효과있음 돈내고 사먹으래. 그래서 약 먹었는데 놀랍게도 싹 나음! 그 한의원 신봉자돼서 몸 어디 안좋을때마다 거기 가서 침맞고 약먹음ㅋㅋㅋ
작성자숙면합시당작성시간20.06.05
난 한의학 관심 가지게 된 계기가... 양방은 너무 “여기가 아프면 이 약을 드세요” 가 심한 느낌? 실제로 아는 의사분들 중에 특정 과는 약을 너무 먹인다고 화내시는 분들도 종종 봤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약 한움큼씩 드시는 거 보며(약 소화되라고 소화제 넣고 위장 상할까봐 위장 보호제 같이 넣는게 아이러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어.. 진행속도 빠른 병은 양방으로 가지만, 그게 아니면 한방치료로 시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