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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지붕뚫고하이킥]이순재가 진짜 짜증났던 에피소드 '현경의 생일'

작성자내가 너를 사랑할 수 없는 웅앵웅|작성시간20.06.29|조회수12,082 목록 댓글 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송경호








내일 생일인데 뭐 드시고 싶은 거 없냐는 세경에게

생일날 미역국 안 먹은 지도 한참 됐다며

뭣하러 번거롭게 그러냐고 "번거롭게"를 강조하는 현경







한편 김자옥은 본인 친구가 이혼하고 외롭게 내려가 살고 있는데

같이 밥이라도 먹지 않겠냐고 제안함

김자옥에게 하트 뿅뿅인 이순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옥씨 일찍 보면 일찍 볼수록 좋다며 콜당오함







아주머니 생신이라며 편지쓰는 신애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사람은 신애하고 세경, 그리고 보석밖에 없음







때마침 장례식 가야 한다며 양복 찾으러 세경 방에 들어온 준혁.

장례식장에서 밤새야해서 내일 집에 못 들어온다고 전함.

세경이 아주머니께서 섭섭해하시지 않을까요 라고 묻자

현경은 쿨해서 생일 안 챙겨도 아무 말 안 한다고 괜찮다고 함..ㅠㅠ

(할아버지나 손자나 좋아하는 여자는 그렇게 챙기면서ㅠㅠㅠㅠㅠ)







현경의 생일.

빵꾸똥꾸는 생일이고 뭐고 맛있는 반찬 내놓으라고 함

불쌍한 현경...ㅠㅠ

지훈은 현경에게 "생일? 축하해." 성의없는 축하인사를 하며 일 나감.(그마저도 현경하고 현관 앞에서 안 마주쳤으면 안 할 뻔)





휴일인데 어디 가냐는 현경의 질문에

김자옥 만나러가면서

"박회장이 쓰러졌다네"라고 뻥치는 순재.(개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경은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신애와 세경이 고맙지만

정말 생일축하를 받고 싶었던 가족이 없으니 마음이 허전하고 씁쓸함.







출장에서 돌아온 보석.

현경은 오늘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다며 신애와 세경을 레스토랑에 데려가자고 한다.

(그런데 정보석이 공항에서 다른 가방을 가져오는 바람에 레스토랑엔 세경, 현경, 신애만 가게 됨ㅋㅋㅋㅋㅋ)







레스토랑에서 딱 마주친 현경과 순재&자옥

"아니 네가 왜 여기에.."

"저 생일이라 밥 먹으러 왔어요."

"생일?"

"박회장 님이 레스토랑에서 쓰러지셨어요?"

"아니 이선생 생일이었어?"-자옥


현경은 화가 나 다른 레스토랑으로 가자며 엘리베이터로 향함







"들어가서 교감쌤이랑 더 노시다 가세요."

"현경아..."

"아 진짜 사람 짜증나게 왜 자꾸 이래요?

내가 애도 아니고 누가 생일 챙겨달래요? 그리고 아버지가 언제부터 내 생일 챙겼다고 이래요?"

"너 원래 생일 챙기는 거 번거로워 하니까..."




"세상에 자기 생일 챙겨주겠다는데 싫다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근데 어떡해요? 아버진 맨날 바쁘다고 집에 안 들어오고. 엄만 항상 편찮으시고.

간난쟁이 동생 데리고 혼자 생일 챙겨요? 미역국은 누가 끓이는데요."




"....(할 말 없어진 순재)"

"아버지. 내 나이 마흔 넘도록 한 번도 생일 챙겨준 적 있으세요?

양말 쪼가리 하나라도 선물해준 적 있으시냐구요.

저요. 남들 다 있는 돌사진 한 장 없어요."

"...미안하다..."




"미안하고 어쩔 것도 없어요. 그냥 하던 그대로 하세요.

....저도 그게 편하니까."







마지막에 성대하게 오현경 돌잔치 해주긴 했음ㅋㅋㅋㅋㅋㅋ

코끼리도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재 김자옥이 헤어지자고 하니까 이벤트한다고 돈 엄청 써서 가족들 생활비까지 줄이고

평소에 김자옥이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처럼 부둥부둥 챙겨주는 거 보다가

현경한테 하는 거 보면... 김자옥한테는 좋은 연인이었지만...음....

진짜 내가 현경이었으면.......빠득빠득....

현경이 김자옥 싫어하는 거 난 너무 이해갔음ㅠㅠ





글 어떠케 끝내지..?

문제시 울면서 삭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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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orn this way | 작성시간 20.06.29 아들은 또 뭐야 ㅡㅡ 근데 저런 아들 개많을듯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남혐맥스 | 작성시간 20.06.29 22 아무것도 안 한 개비도 아니고 평생을 아빠 때문에 고생하다 아프게 돌아가신 엄마인데 그 호칭까지 뺏는다뇨
  • 답댓글 작성자나의성공시대시작됐다 | 작성시간 20.06.29 3 왜 엄마라고 부르래..진짜 싫었어
  • 작성자BqXX | 작성시간 20.06.29 마지막에 몰아서 돌잔치랑 생파랑 다 하는거 보고 현실 눈물남... 캐릭터고 가상의 이야기라지만 그 에피소드를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 난 꼬박꼬박 축하받았지만 그래도 그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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