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owhatdundun작성시간20.07.07
진심 공감가 커뮤라고 다를 거 없음 저런 사람들은 무작정 혐오하는 거면 커뮤 사람들은 자기 의견에 정당성과 논리를 부여해서 혐오를 합리화시켜 당당하게 글에도 써있잖아 역반하장인 진상부모 얘기하는 거 아니라고 글 잘 쓰셨네 이거 그냥 여자가 만만하고 애들이 약하니까 혐오하고 함부로대하는거임..
작성자쨥쨥작성시간20.07.07
이런글 올라오면 -나근데 엄마가 진짜 조용하고 얌전했다고 했어 식당가서 그렇게 울어본적 없다고 자긴 안그랬다는 댓글 여시에서 본적있어 ㅎ 진짜 자긴 태어났을때부터 한번도 안울고 때되서 말부터 또박 또박 한 줄 아는 사람들 많다는걸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음
작성자뭐다사용중인닉네임이래작성시간20.07.07
그래서 나만큼은 애기들 혐오하지말자 다짐해 애기들 울어도 다 저땐저렇다 뭐 부셔도 쟤들이 알고 그랬겠냐 생각해 노키즈존은 지양하려고 하고 처음에 나도 애기들한테 시선이 안좋았는데 엄마가 너는 안그랬는줄 아냐고 더 심하다고 하는데 띵하더라 나는 맨날 혼나는게 무서워서 얌전하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였다하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