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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폭우에 막힌 마을 수로 뚫다가… 이장 등 2명 급류 휩쓸려 사망

작성자숙면중|작성시간20.07.13|조회수2,129 목록 댓글 5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106985


13일 오전 9시 23분쯤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보각마을에서 폭우로 막힌 수로 복구작업을 하던 이 마을 이장 이모(65)씨와 주민 박모(74)씨 등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집중호우로 막힌 마을 수로를 복구하기 위해 굴삭기 1대가 수로를 뚫는 작업을 하는 동안 수로 아랫쪽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이씨 등 2명이 막힌 수로가 뚫리면서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경찰은 급히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2시간여 뒤 사고장소 30여m 아래 마을 인근 하천에서 이씨 등 2명을 발견했으나 모두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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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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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살라여시 | 작성시간 20.07.13 아 어떡해..ㅠㅠ 진짜 오늘 비 많이온다
  • 작성자죠옷같은새끼 | 작성시간 20.07.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촉고블랑 | 작성시간 20.07.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그러거나말거나링 | 작성시간 20.07.1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니들이나잘해 | 작성시간 20.07.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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