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766722?sid=102
21일 오전 8시29분쯤 전남 신안군 지도읍 한 농수로에 SUV 차량이 추락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차가 발견된 수로는 도로에서 2~3m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0대로 추정되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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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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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마토에이드 작성시간 20.07.21 혐오조장해놓고 댓글지우고가버리면끝인가...공감능력뭐야 한남보다못하네.
농수로에서 사고 잘나 어르신 아니어도 울엄마만 해도 논길에서 차빠트림.. -
작성자루피루피룰루 작성시간 20.07.21 밤에 시골길 진짜 무섭더라 작년에 가족끼리(4명) 신안 여행 갔는데 네비가 이상한 논두렁 사이길로 알려줘서 그 껌껌한 불하나 없는 길에서 못나올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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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법은 나중이야 ㅅ1발 작성시간 20.07.21 나 아는분도 신안 섬에서 술먹고 논두렁에 떨어지셨는데 시골이라 넘 늦게발견되서 돌아가셨음.. 신고해봤자 큰병원도 없고 고작 보건소 보건의뿐이고 순찰중인 해경배로 옮겨야했는데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니깐 제대로 치료도못받고 이미 돌아가신채로 시신만 옮겼어. 신안이 문제가 많은곳이긴 한데 그런만큼 공권력이 닿질 않으니까 사고가 났을때 대처가 넘 열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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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치김치찌개 작성시간 20.07.21 길이 너무 꼬불꼬불하더라.. 가로등도 어둡고.. 속도 쎄게 달리시다 그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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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뮤뮤콩 작성시간 20.07.21 보통 생각하는 '신안'은 섬인데, 사고가 난 지도읍은 섬 아니고 육지야.. 사고사까지 신안이또 하는건 혐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