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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다문화 고부열전] 함께 하려는 시어머니, 이웃집 며느리

작성자갓냥마마|작성시간20.07.25|조회수4,608 목록 댓글 36

https://youtu.be/38YB7hkoljY
https://youtu.be/GQK_KCbDM7g
https://youtu.be/TZtBu3Qo3uU
https://youtu.be/fNUMwJAQtho

윗층은 홀시모, 아래층은 막내아들 부부네 집

인터폰이 필요없는 위아래

김치 가지러 온 아들 : 식용유 다 떨어졌어

며느리가 남편 올려보내고 그따위 행동이라니!!

아니 아들 불렀잖아요;;;

아들네 집이지만 비밀번호 모르냐는 제작진

예상대로 그 성별

비밀번호는 몰라도 불시에 와서 냉장고 점검

반찬 체크

마음대로 찾아왔는데 식사는 왜 안 차려줘?

1년간 합가하다 분가

부부 둘이서 오징어 구워먹어서 섭섭

20살에 결혼해서 3년차 며느리 베이비 안 씨

(편의상 안 씨로 쓰겠음)

살림 도와준다며 남편 속옷까지 다 빨던 시모

며느리가 필리핀 말로 퍼부어서 서로 정 안 간다고

13살 많은 남편

아내 손 잡고 무릎꿇고 빌었다고

내 목소리 센데 어째라고

(경북 봉화군. 큰 소리의 사투리)

시모의 불시방문

국수 두 그릇만 해서 불만

아니 미리 말하고 준비해라 하시던가;;

열받아서 나가는 시모

그래도 아들인 님이 말하고 챙겨야 합니다

당황한 안 씨

불시에 찾아가서 살림 체크만 봐도...

나도 무서워ㅋㅋㅋ

과연 시모 때문에 눈물이 날까?

아들 불러서 꾸중

근데 아들 결혼하면 부부 둘이 따로 산다는 생각 좀

굳이 부인 소환

시모의 호통에 우는 안 씨

...... 그건 님 생각이요

결혼 후 처음 온 친정

친정엄마 3년만에 보고 대성통곡

3년만에 친정 와서 우는 며느리 때문에 서러운 시모

먼저 밥 먹고 시모 식사 차린 안 씨가 아니꼬움

그게 통곡까지 할 일인가

친정엄마와 요리하는 안 씨더러 한국의 시집살이를 보여주라고ㅋㅋ 자랑이다

안사돈 무 다듬는 거 뺏어서 대신 하고

양파 먼저 볶은 다음 무 넣어야 하는 필리핀 음식

무 먼저 해야한다고 우기는 시모

시모의 고집에 눈물 터지는 안 씨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릅시다

시집살이 시키는 거 나만 보이나

사돈한테 너희 엄마 말하는 수준

사돈 보는 데서 연 끊자고 고함

사돈이 보다못해 식사하자는데 삐졌다고 티냄

막내아들이 잘하는지부터 생각하세요

필리핀 보양식인 참치 요리 준비

아들도 안하는 말을 며느리가 해야함

아들 잡으라구요

중재하다 우는 친정엄마


그냥 아들 데리고 살지

뭐하러 결혼을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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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쭈비 | 작성시간 20.07.25 아직 살아있으려나?
  • 작성자건후이모 | 작성시간 20.07.25 저런 사람들은 본인은 아무 문제없대...본인이 문제인데
  • 작성자금시금시 | 작성시간 20.07.26 나이차이 시발
  • 작성자쓰와압쓰왑 | 작성시간 20.07.26 와 역대급이다
  • 작성자핥핥 | 작성시간 20.07.31 어쩌다 연어 왔는데,, 저 시어매 말하는 재질 우리 엄마 판박이라서 나도 눈물 쏟는 중,, 시바,, ㅜ 피꺼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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