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꺄맹금류
" 광주에 온 원정 팀 류중일 감독이 처음 만나는 윌리엄스 감독과 인사하기 위해 직접 KIA 감독실을 찾았고, 그 전 인천 원정에서도 염경엽 SK 감독과 인사를 나눴던 윌리엄스 감독은 그즈음에야 한국에서는 사령탑끼리 경기 전 인사를 주고받는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이런 계기로 본인이 좋아하는 와인+감독 이름 나무케이스로 만들어서 만나는 감독들마다 드림! 크보에서 처음 보는 장면이라 훈훈해서 올리는 글
1. 첫번째 도장깨기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 - 인삼주 선물
2. 두번째 도장깨기
nc 이동욱 감독 - 다음 맞대결에서 답례품 전달할 계획
(사진이 없어서 대체로..)
3. 세번째 도장깨기
kt 이강철 감독 - 수원 왕갈비 선물
4. 네번째 도장깨기
키움 손혁 감독 - 소곡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된 와인커버, 안경케이스, 컵받침대를 선물
5. 다섯번째 도장깨기
삼성 허삼영 감독 - 청도 감 와인 선물
6. 여섯번째 도장깨기
두산 김태형 감독 -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한 소주 선물
7. 일곱번째 도장깨기
롯데 허문회 감독 - 부산 삼진어묵 선물
남은건 NC,LG, SK 인데 감독들이 어떤 선물할지 궁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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