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덴 어려운 두 가지임
1. 말 예쁘게 하기
닉게에서도 칭찬 많았던 하하 문자
그리고
사랑해♡
타인한테 사랑한다는 말 하기 너무 어렵잖아요?
그리고
뒤에 하트가 포인트임.
나이 좀 있는 사람들한테 하트 붙여서 보내면 좋아하심 ㅋㅋㅋㅋ
그런데 난 절대 못함 ㅋㅋㅋ 어떻게 사랑하지 않는데 하트를 붙이죠...?
그리고 한남충한테 이렇게 했다가 착각에 빠질 확률 100프로니까 하트는 상대를 봐가면서 하는 걸로 ㅋㅋㅋ
말 끝나자마자
네! 저도 좋아요~ 하면서 맞장구 쳐줌 ㅋㅋㅋ
박명수가
하하가 너네 집살이를 몇 년간 했냐! 하면서 맹비난해도
끊임없는 맞장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말 예쁘게 하는 건 유재석 한정이긴 한데
하하가 리액션 왕임.
내가 말 할 때 리액션 해주고 동의해주는 사람 너무 좋잖아요?
근데 솔직히 이렇게 리액션하기 너무 어렵잖아요.
특히 내가 호감없는 사람들한테 맞장구쳐주고 하는 거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잖아요.
나만 그럴시 (((나)))
두 번째는 더 어려움
바로 음식 나누기임.
2.
숫자야구편에서 우연히 리지를 만남. 그런데 리지가 와플 여러개를 들고 있었어. 몇 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한 박스 들고 있었으니까 그리 많은 양은 아닐 듯.
(((내 먹는 양)))
그런데 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줌 ㅠㅠㅠㅠ
리지가 두 개 꺼내니까
하나만 달라고 하는데도
두 개나 줌 ㅠㅠ
넘나 대단한 것
와플 두 개 받고 덕담해주는 명수옹
캡쳐는 못했는데 인사도 꾸벅 잘함.
사소한건데 두 번 세 번 쌓이다 보면 이미지 되게 좋아지잖아.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 추가로
불백깡 사건
황태구이 먹고 싶다는데 억지로 돼지불백 주문함.
이건 유재석이라 가능한 거.
다들 알겠지만 사회생활에서 이러면 진짜 미움받잖아 ㅋㅋㅋㅋ 고집 세다고 욕 먹음
주나찡 꿋꿋히 황태구이 시키는데
또 돼지불백 강요함 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황태구이1 돼지불백2 이렇게 시키게 됨
그래놓고 남의 돼지불백 집어먹음.
ㅂㄷㅂㄷ......
.....개얄밉.
하하가 옴
그런데 하하도 생선구이 시킴 ㅋㅋㅋㅋ
돼지불백 강권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하왔는데 왜 두 개죠?ㅋㅋㅋ
암튼 결국 하하도 돼지불백 시킴
존나 뻔뻔하게도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봄.
처음엔 하하도 거절함.
나같음 존나 단호하게 미쳤냐고 할 텐데
하하는 다소곳하게 아뇨. 함
구걸_중인_국민엠씨
돼지불백 나옴
길이랑 유재석은 밥 한 공기를 따로 시킴.
그런데 쩌리짱은 하하가 보는 앞에서 한 숟갈 그냥 가져감.
나같으면 존나 승질 냈을텐데.....
ㅋㅋ....
후....
세명이서 한입씩 먹을 동안 정작 주인은 한 입도 못 먹음.
그리고 같이 먹자고 함
밥 가져가는 양 보임? ㅂㄷㅂㄷ....
결국 하하꺼 다 뺏어먹고 불백 2인분 더 시킴.
ㅋㅋㅋㅋㅋ
이런 거 핵짜증나는데
여기서 화내면 쪼잔한 사람되잖아.
시부랄
암튼 이렇게 다같이 나눠먹으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음ㅋㅋㅋㅋ
그럼 끝!
물론 일 잘하는 게 최고임.
그런데 일 잘해도 성격 나쁘다고 욕 먹는 경우를 많이 봤....
일 잘해서 능력을 인정받는거랑 이쁨받는 건 좀 다른 거 같아서 써봤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