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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암투병 허지웅의 후회 "혼자 이겨내려 했던 것 후회"

작성자남의닉넴이여유|작성시간20.08.08|조회수22,486 목록 댓글 14

출처 : https://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



갠적으로 남한테 도움을 청할수 있는게 용기이자 사람다울수 있는 조건이라는 말이 공감돼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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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헥사메딘 작성시간 20.08.08 내친구 성격도 이래. 아픈거 티안내려하고 주변에 내색안하고 싫은소리안하고 자기혼자 참고이겨내려하는거.. 그래서 투병하면서도 우리한테 아프다 얘기도 잘 안하고 잘하고있는 모습 보여주려고하고 그래서 안좋을때는 못오게하고 그랬거든.. 근데 친구가 마지막에 그러더라고 더 자주 부를걸 그랬다고.. 보고싶고 힘들다고 푸념하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텐데 늘 그생각나.. 아 너무 보고싶다진짜
  • 작성자고양이 좋아하는 여시 작성시간 20.08.08 나도 걍 하도 약해서 자주아파서 주변에 말하기도 민망해 피해 끼치는 것 같고
  • 작성자수면양마ㄹ 작성시간 20.08.08 ㅠㅠ 나도 허지웅 같았는데 허지웅이 변한 모습 보고 많은 생각을 했었지.. 사람은 역시 혼자 살 수 없어
  • 답댓글 작성자페퍼로니최고 작성시간 20.08.08 222 진짜 나도 그게 자부심이었는데 나이들고 바뀌어감 점점 ㅠㅠ
  • 답댓글 작성자안정감 작성시간 20.08.08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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