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vnd3697/221484939011
1.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는 트로이 전쟁 이후, 그러니까 그리스 로마 신화 후반부 시간대의 이야기다.
(늦게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 영상에서 성장한 에로스와 프시케가 등장하는데 오르페우스는 트로이 전쟁 이전의 사람이고 프시케는 트로이 전쟁 이후의 사람이라서 시간대 오류다)
홍은영 작가의 신판에는 아프로디테의 대사를 통해 프시케 이야기가 트로이 전쟁 이후의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장면이 나온다.
2. 원전에는 에로스가 자기 화살촉에 찔려서 프시케를 사랑하게 되어 청년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말이 일절 없다. 원전 '황금 당나귀' 에서의 에로스는 이미 다 성장한 청년으로 나온다. 에로스는 화살로 인해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프시케한테 반한 거다.
3. 원전에서 화살촉에 찔린 건 에로스가 아니라 프시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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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