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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산사태의 주범이 태양광이고 이건 문재인 정부의 잘못이다?!

작성자재기의마포대교|작성시간20.08.11|조회수1,821 목록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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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이 이번 수해의 원인으로 태양광 산업을 꼽았긔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2008101037001&sec_id=910402&__twitter_impression=true

“집중호우와 함께 산사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지적도 나오고 있는 실정”

김미애 통합당 비대위원도 “탈원전 반대급부로 전국이 산사태에 노출됐다”면서 “이번 폭우로 12곳이 산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17명은 가장 많다는 점에서 향후 태양광 사업의 적절성 및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빠지면 섭섭할 안철수도 거들었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과 수해 연관성을 거론했다.

“지금 계획되어 있는 태양광시설설치는 전면 보류하고 태양광 시설의 인허가 과정에서의 문제점 그리고 수해 피해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즉각적인 감사원 감사를 시행해야 한다”며 “이것으로 부족하다면 범야권 공동으로 태양광 비리와 수해 피해의 구조적 문제점을 밝히는 국정조사 실시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진짜인지 알아보자긔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45701

'태양광 발전에 따른 산림 훼손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 중 피해 시설은 0.1%에 불과하다"며 반박에 나섰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폭우로 인해 전체 1만 2700여 개의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 중 전날까지 피해를 입은 시설은 12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의 0.1% 정도 비율이다. 전체 산사태 발생 지역(1174곳)으로 따져도 1% 정도다. 따라서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이 이번 폭우에서 산사태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산업부의 입장이다.

또 산업부는 2018년 말부터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시 경사도 허가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하는 등 산사태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왔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님이 친히 팩트체크도 해주셨구요


근데 태양광 우후죽순으로 건설해서 문제가 있는게 맞지는않긔?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48463&gubun=

산림청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허가한 경남지역 산지 면적은 지난 2010년 3만4938㎡(3건), 2011년 2만3094㎡(1건), 2012년 2만3698㎡(1건), 2013년 1만9603㎡(2건)에 그쳤지만, 2014년 13만4984㎡(16건), 2015년 31만7105㎡(43건), 2016년 28만7686㎡(33건), 2017년 67만488㎡(99건)로 급격히 늘어났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7년까지 계속 설치허가수가 급격히 늘어났긔

왜일까요?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원래 산지 등 5대 지목에 대해서는 가중치가 0.7이어서 그렇게 많이 들어서지 않았는데, 박근혜 정부 이후 규제 개혁 차원에서 지목별 차등을 없애면서 산지에도 급격히 늘어났다”면서 “지목에 제한을 두는 종전 방식으로 해야 무분별한 설치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


박근혜 대통령 다보스서 언급, 태양광 창조경제기업 어디?
https://m.ajunews.com/amp/20140123143913437?__twitter_impression=true

네 그놈의 창조경제일환으로 밀어줬구요.
국정조사를 하려면 이때 했어야겠죠?
이때 태양광 엄청 밀었잖아요.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14
태양광 농가발전소, 농가 소득.신재생 확대 ‘1석2조’"
정운천 새누리당 의원, ‘농가형 태양광발전소’ 토론회 개최

당장 새누리 태양광, 태양광 박근혜만 찾아도
기사가 넘쳐나구요...


결론: 4대강으로 화살이 돌아가는 걸 막기위해 원전없애고 태양광설치웅앵웅하며 현정부를 공격하지만 태양광 무분별한 설치도 지난 정권의 일이고 현 정권에서는 오히려 기준을 엄격하게 해서 설치건수가 계속 감소.
태양광으로 인한 산사태도 실제로는 거의 미미하고 수해의 주원인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설치한 보로 인해 수위가 상승해서라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전에 해오던대로 계속 늘려오다가 18년부터 제동을 걸어서 급하강하고 있긔.


댓글에 태양광얘기가 넘쳐나서 팩트체크해보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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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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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좆본멸망기원 | 작성시간 20.08.11 아니 설사 태양광때문이라고 해도 개발 존나 안된 전라도 지역은 태양광 말고는 할게 없어 산밖에 없어서ㅋㅋㅋㅋ
  • 작성자강기둥차기작내놔 | 작성시간 20.08.11 ㅋㅋㅋㅋ 개소리가 먹히는게 문제지 으이구
  • 작성자이마임 | 작성시간 20.08.11 지금 뉴스에도 나오는데 전문가들이 태양광이 산사태랑 직접적 연관있ㅇ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네 ㅋㅋㅋ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것 가지고 그 지랄을 한거야...?
  • 작성자여돕여가 대세 | 작성시간 20.08.11 진심 짜증나
  • 작성자핵주먹 쨉쨉 | 작성시간 20.08.12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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