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복사꽃
‘현재 성운지방청 골든타임팀을 맡고있는 강권주 경감님은 성운통운 모태구대표가 3년전 운형동 형사부인 살인사건의 진범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력적인 외모의 상류층 남자가 대체 왜 이렇게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걸까요.’
모든 사이코패스들이 살인마가 되는건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가정을 꾸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가정과 환경, 사회의 영향을 받는 후천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한 인물의 예를 들어보죠.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유년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를 한 과정을 직접 목격한 이후에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서 아주 겉잡을수 없는 끔찍한 살인마가 된 경우가 있습니다.
(모태구의 유년시절 이야기)
이 사회의 가장 감추고 싶었던 비밀들이 이시대의 범죄자들을 만들고있었던 것이죠.
(경찰을 따돌리다가 강권주의 뉴스를 보게 된 모태구)
집으로 돌아오는 강권주와
그녀를 죽이려고 집 앞에서 기다리는 모태구
왜 아직도 이 집에 드나들지?
나 기다린건가?
그렇게 쫓겨 다니고도 아직도 제정신이 아니네.
내가 널 몇 번을 봐줬는지 아냐고.
넌 니가 대단한 인간같지.
넌 작고 연약한 인간일 뿐이야.
인간을 심판하고 벌 줄 수 있는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 죽이는게 뭐가 나빠.
원래 지배 당하는 놈들한테 목숨이란 개념은 없는거야.
천년 전에도 그랬었고, 이천년 전에도 그랬었어!
난 너에게 관용을 베풀었고 기회를 줬어.
근데 넌 그 선을 넘었을뿐만 아니라 아예 지워버렸지.
자, 난 이제 널 벌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내가 왜 아직도 여기 있었냐고?
널 잡으려고. 어떻게든 널 잡으려고.
(자기 잡으러 왔다는 소리에 웃는 모태구)
근데 너도 참 불쌍한 사람이더라.
1992년, 니가 열두살때 넌 엄마를 잃었지.
그리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는 아버지 앞에서 계속 괴물이 되어갔지.
나도 너처럼 괴물이 되서 널 갈가리 찢어 죽이고 싶었지만 나쁜놈은 잡으라고 있는게 경찰이라고 누가 그랬거든.
(강권주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
너도 다음엔 니 옆에 괴물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의 말,
그쪽으로 기울길 바래.
이상 내 최애장면이었음돠👏👏👏
문제시 다음엔 둘이 로코로 만나주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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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18 모태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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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18 최근에 봤는데 진짜 개존잼...보기 전부터 모태구 캐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걍 저냥 또라이싸패같았음..오히려 강권주 캐릭터 진짜 존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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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18 하 둘이 너무 잘 어울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