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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ria Dacasco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2 https://m.blog.naver.com/im-life/222051263076
정책을 한번 진행했을 때 불러오는 결과가 크고 한번 망가진 의료환경은 되돌리기 힘들어. 정부가 의료정책을 진행할 때는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피드백 받아가며 신중하게 진행해도 모자랄 판에 졸속으로 강행하니까 파업하는 거고 단순한 불만으로 파업하는 게 아냐.. 난 정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았으면 파업 자체가 없었을 거라 생각해.
그 동안에도 문제되는 정책들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의사들이 반대의견 내고 시위도 했지만 직업 특성상 파업은 정말 거의 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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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뭄짝 작성시간20.08.22 지들이 최소한의 정당성마저 발로 차버린거지 그러면서 여론이 지지해주길 바래?
난 의사들 입장 이해갔었는데 이제 아님 어디 그냥 사기업 직원들도 아니고 의사 아님? 국민들 생명 가지고 딜하고 있는데 누가 어떻게 지지를 해 진짜 사명감보다 다른 영욕을 우선시해서 의사가 됐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듦
억울한 면이 있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의사잖아
단순히 돈많이 벌고 공부 많이해서 국민들이 꼬박꼬박 선생님이라고 불러가면서 대우해준 줄 아는거야? 아니 위급시에 나랑 내 가족 생명을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임
그 무거운 사명감 때문에 대우받던 직업이었는데 본인들이 최소한의 당위성을 스스로 갖다버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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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제사라면개토해 작성시간20.08.22 결국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처우개선이 동반되지 않은 증원은 인해전술에 불과하다는 거잖아? 이건 사실 거의 모두가 동의할거임.
그렇다면 처우개선이 동반됐다면 증원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는거 아님? 이미 통계지표 상으로 숫자 자체가 모자란건 팩트임. 증가율이 oecd평균을 상회한다는 지표 는 별 의미없는걸로 이미 반박당한지 오래니까 무의미하고 결국 남은건 숫자자체가 적다는거 하나뿐임.
자 그럼 증원과 관련해선 이미 명분을 잃었고, 그렇다면 의협이 내세워야할건 '처우개선'임. 이게 제 1목표이자 캐치프레이즈가 되었어야함. 근데 지금 의협에서 배포한 자료를 봐... 각종 포스터에 첫번째로 나오는건 항상 증원 그 자체임. -
답댓글 작성자 난제사라면개토해 작성시간20.08.22 수가 정상화를 얘기했으면 기존에 호의적의었던 여론까지 등에 업고 차후를 도모할수 있었음. 근데 첨부터 끝까지 증원에 초점맞춘건 다름아닌 의협임. 누구 아이디언지 진짜...
이번정책 진짜 한약첩여, 한의대통합 등등 문제많았고, 수가조정이 빠짐으로서 속빈 강정과 다름없는 정책이었음. 이걸 공격했어야했는데 다른거에 눈팔려서 저 모든걸 덮어버린건 다름아닌 의협임.
근데 이미 여론이 떠나간 상황에서 끝까지 증원반대를 앞세우며 양보못한다고 정부가 전면철회하지않는 이상 자기들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하면ㅋㅋㅋㅋㅋㅋ 네... 정부랑 의협 둘다 똥고집 오지는데 원래 이런건 명분에서 진 쪽이 뒤집어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