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248532?
보건복지부에서j 의사 면허 발급 인증 안되게 막아 버리면 됨
면허 등록제로 바뀌면서부터 의사면허증 종이 쪼가리는 아무 의미 없어 졌습니다
보건 복지부에 등록된 면허증만 유효하고 인정 됩니다 (공인인증서로 출력해야 하는 시스템)
면허증 찢는 짖거리 아무 의미 없죠
자 그럼
의사의 일반 대출 비중을 보겠습니다
뭐 금수저 의사 제외
대략 70% 의사가 대출을 받습니다
이번 집값에 편승해서 대출 비율이 더 늘었을 겁니다
금리는 ?
마이너스 통장 기준으로 (대부분 마통을 받음)
1.65~2.5% 사이 입니다
한도
-의대생 : 3천(대학생이 신용 3천 대출이 됨 ㅋㅋ 의대생이니까.. 이마저도 10년전엔 1억까지 되었었습니다 .
의대 학생한테 과도한 소비 조장한다고 리먼 사태 이후로 은행권이 3천으로 전부 축소 시켰습니다)
* 학자금 대출 별도 (많이 받는분은 의전원 기준 8천까지 학자금 대출이 됨)
-의대 국시 합격자 : 1억 5천까지 됨 ㅠㅠ 그냥 합격증 나오는 순간 1억 5천 바로 됨
-인턴 레지던트 전공의 : 연봉 상관없이 1.5억~ 2억 됨
-그외 봉직 의사 : 3억~ 이상 (연봉 상관없이 최소 1.5억~ 이상)
개원의 : 4~10억
뭐
금액을 떠나
이 모든 의사직군 (치과, 한의는 제외하고 쓰겠습니다)
대출 발생 비율이 70% 정도 됩니다
의대 합격자 전공의 인턴 다 합해서
100명중 70명이 대출을 신청해서 받는다는 뜻입니다
차량 구입, 전세금, 개인적인 자금 유용, 주택자금, 주식, 기타 등등
그런데
대출을 받을때
모든 은행 필수가
본인 의사면허증, 전문의 자격증 따윈 형식적인 제출일뿐 의미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의사면허 유효 발급분을 출력해서 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
왜냐면
면허정지기간, 면허 취소 된 의사는 진료를 할수 없는데
면허증 종이 쪼가리로 대출 해줬다간
의사지만 의사아닌 .
즉 진료 활동을 못하는의사에게 대출이 발생될수 있고
다소 닮은 사람끼리.. 형제끼리 대출 신청자 도용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 10여년전? 쯤 동생이 형 의사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강원도 카지노행 직행한적도..)
약간 비열한 방법 아니냐? 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럼
지들은 아무 의미 없는 면허증은 왜 찢는데??
그것도 비열한 짓임
솔직히 어디 개원 병원에서 의사면허증 걸어놓고 진료하는 사람 요즘 거의 없거등
금융거래 못하게 막는 법이 최선임
즉
보건복지부에서 면허 정지? 취소 시킬필요도 없음
파업 참여한 전공의, 의사들
면허 인증 발급 불가능 하게끔만 임시정지나 출력 불가능하게만 만들어 놔도
똥줄 타게 되어 있음
은행에서 해당 서류 발급 제출 못받으면 대출 연장 안되고
대출 못받게만 해도 됨
그래도
진료도 할수있고 의사로서 활동하는데 아무 지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