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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제가 분명 암컷 고양이를 데려왔는데요 수컷이 돼버렸어요ㅠㅠ

작성자카카오몽쉴|작성시간20.08.22|조회수11,786 목록 댓글 16

출처 : 여성시대 카카오몽쉴



어느날 김여시는 상황이 딱한 아깽이 임시보호글을 여시에서 보게 된다.


맘이 약해진 김여시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깽이를 임보하게 되었다.


그렇게 3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배변유도를 시키는 지옥의 육묘가 시작되었다.

(맛보기 아님 그루밍해주는 중)

너무 힘들었지만

다행히 모시고 있던 주인님의 도움을 받아 쬐끔 나아졌다.

취소다.

그래도 힘들다.

아깽이는 맨날 도망간다.


(힘들어서 현타온 울집 주인님)



아무튼 그 사이 입양처가 구해져

무사히 두마리의 고양이를 입양보냈고



~~시간이 흘렀다~~


건너건너 아깽이 두마리의 소식을 들었는데....!!


한 야옹이가 수컷이라고 한다.

???

수컷이요??


수컷은 땅콩이 있잖아여.


쟤네 둘다 땅콩 없었는데요...!!




그렇다.



사실 아주 새끼일 때는 땅콩이 없어 암수 구별이 무척 어렵다...


2~3개월쯤 지나야 생식기 모양이 달라져 성별을 알 수 있으므로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





그러면 새끼 고양이 성별은 어떻게 구별해요??


전 궁금한데여.



알겠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고양이의 뒷모습이다.

수컷은 음낭(땅콩)이 있다.

요건 새끼일 때 뒷모습이다.

혹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암컷은 생식기가 길쭉한 세로(ㅣ) 모양이고
수컷은 생식기가 암컷보다 상대적으로 짧다.


또한, 수컷이 생식기와 항문 사이가 좀 더 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그림은?

오른쪽이 항문과 생식기 사이가 더 머니까

왼쪽이 암컷, 오른쪽이 수컷이다.


요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그럼 테스트 들어간다.

1번

2번



누가 암컷이고 누가 수컷일까??


















정답은

1번 수컷

2번 암컷



맞혔나?


아주 잘했다.





앞으로는 새끼 고양이의 성별을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축하한다.🐾





실화와 픽션을 섞어 적었습니다.
아깽이와 주인님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스크랩은 허용하나 퍼갈때 댓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 아깽이 두 마리의 이름은 금이, 옥이였다.
금이야 옥이야 할 때 금이, 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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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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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뚱땡이화났음 | 작성시간 20.08.22 아니 여시는 당근 일반인이라 구별못한다 쳐도 병원은 뭐란말임.....?? 돈 더받을라고 그지랄한거아냐?? 일부러 잠복고환 아닌데 잠복고환이라해서 돈 더받는데도 있다더라ㅡㅡ(카더라긴 한데 어디서 주워들음..아니면 좋겠으나)
  • 작성자한지좋아 | 작성시간 20.08.22 우리 둘째도 암컷인줄 알았음ㅋㅋㅋㅋ공주라 불렀는ㄷ0 불알 생김....
  • 작성자미소녀전사 | 작성시간 20.08.23 안그래도 궁금했던 건데 고마워!!!!
  • 작성자튀김검사환시목 | 작성시간 20.08.25 레알 울 냥이도 암컷인지알ㅇ았는데
    갑자기 붕알생겨서 존나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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