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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행정명령에도.. 충남 기독교총연합회 대면예배 강행

작성자모든흉터는내안에서신이될수있다|작성시간20.08.23|조회수1,393 목록 댓글 9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3103600056


시·군 교회에 "방역수칙 지켜 현장예배" 공문 발송.. 서천군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 

[고종만(뉴스서천)]

▲  교회 십자가 첨탑(자료사진) 
ⓒ 권우성
   
충청남도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기총,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정부와 충남도의 대면예배 금지 명령에도 현장예배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뉴스서천 취재진이 22일 확보한 충기총 내부 공문을 통해 확인했다.

충기총은 22일 15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및 각 연합회 소속 지역교회에 보낸 "충남도의 8월 21일자 대면예비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충기총의 입장" 공문(충남기연 제13-15호)에서 "21일자로 충남도는 종교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8월 31일까지 대면종교행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면서 "소수의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이유로 모이지 말라는 것은 정당성도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의 대면예배금지는) 방역을 이유로 종교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명령"이라면서 21일 총기총 긴급회의에서 결정된 3개항을 알렸다.

충기총의 결정사항은 ▲ 정부가 제시한 7대 방역수칙(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제 사용/참석자간 1~2미터 거리유지/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 단체식사금지/출입명부 작성)을 지켜 현장 예배 ▲ 기독교의 생명인 예배를 금지시키려는 정당성과 형평성이 결여된 충남도의 행정명령 즉시 철회 ▲ 충남도의 부당한 행정명령에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진행 등 3개다.

서천의 한 교회는 23일 현장 예배와 함께 성가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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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재지변 | 작성시간 20.08.23 아니 많고많은 종교중에 왜 교회만 이난리야???? 좀 조용히 종교활동해라진짜
  • 작성자쫄으디 | 작성시간 20.08.23 왜!!!! 왜그러는데
  • 작성자구이엄둥이 | 작성시간 20.08.23 확진자 나와서 모이지 말라는게 정당성 형평성이 없다고? 꾸역꾸역 모이는 니들은 무슨 정당성이 있는데
  • 작성자가지가지ㄱ | 작성시간 20.08.23 미쳤나..그냥 교회에서 나오지마라 전염시킨놈들 벌금 물려야함
  • 작성자죄수없는새끼 | 작성시간 20.08.23 극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산온양에 존나 큰 교회 사이트 올라온 팝업창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 미개하고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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