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993
박현기 한의사에 따르면 경기도에 소속된 91명의 공중보건한의사 중 64명(도 소속 37명, 시·군 소속 27명)이 역학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11명은 경기도 각 지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체채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오전 7시 반 보건소로부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동명령이 내려지면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고 있다”며 “현장에 도착하면 확진자가 전염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기부터의 동선을 조사해 환자의 진술, CCTV 등의 자료를 통해 모든 접촉자를 파악하고, 그들을 수동감시 및 자가격리 등으로 분류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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