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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꼽의행방]ㅅㅈ 남친이 찍어준 영상으로 쇼미 도전합니다~ㅋ

작성자진수성찬맛나요|작성시간20.08.28|조회수4,713 목록 댓글 5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ㅋ

탁광진 입니다!

오늘 드디어 쇼미9에 도전합니다ㅋㅋㅋㅋㅋ

남친이 찍어준 영상으로 영상지원햇고요

성님들 혹시 시간 괸찮으시면 제 영상 추천 부탁 드립니다!!

좋아요랑 조회수 점수도 잇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로~ -> www.쇼미웅앵앵.앵?/3523


랩네임은 롸잇진입니다 ㅋ 쑥스럽내요

광진이라는 이름을 살려서 빛 광이랑 진은 그대로 썻습미다

원래는 미칠 광인데 빛 광이 더 멋진것 같아서

그걸루 했네요ㅋㅋ


아무리 지지고 볶고해도

영상 찍어줄 남친이 있다는게 오늘만큼은 좋습니다ㅎㅎ
























"남신아 누나 잘 나오고 있어?"

"넹♥"


"이거 때문에 지마켓에서 7,800원짜리 비니도 사고.. 오랜만에 군번줄도 달았다ㅋ"

"군번줄은 머예요?"


"여자라면 응당 가야하는 곳이지... 나라가 부르는데 어떤 여자가 거절할쏘냐"

"허얼..... 누나 군대 다녀왔구낭 그거 17년 전에 폐지됐다던데?"


"ㅋ 그래 누나때는 법적으로 갔어야 했거든..... 요즘 여자들은 안간다지만 확실히 다녀온 여자랑 안 다녀온 여자가 차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 ㅋ 누나 자랑은 아니지만 중딩때부터 배그, 옵치, 발로란트 안 해본 총게임이 없었거든 그게 도움이 많이 됏어ㅋ 남자들은 총게임 뭐가 재밌냐고 하지만 여자의 피를 끓게 하는 몬가가 있거든......"

"누낭~ 지금... 녹화중....인데...ㅎㅎ"


"아! 이런~ 옛날생각이 나서ㅋㅋ"

"다시 찍을게여ㅎㅎ"


"아무튼 군대는 여자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지ㅋ 군대 안 다녀온 여자는..... 반은 남자랄까?ㅋ"

".........찍을게여~"

















"아빠가 심주사라는 절에서 사다준 팔찌 잘 보이니?"

"네!"


"시계가 없어서 이거라도 맸다 ㅋ"

"ㅋㅋㅋㅋ누나가 하니까 명품같애요ㅋㅋ"


"그런 소리 가끔 들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시보리 바지 잘 보이니?"

"네엥♥"


"힙하지? 신발은 당근마트에서 중고가로 샀다"

"중고라도 비쌀 것 같은데.. 이거 메이커 운동화잖아요"


"그래서 짭으로 삿어ㅋ 멋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췄지"

"아하~"


"남신아... 니 여자가 이런 여자야ㅋ"

"ㅋㅋㅋㅋㅋㅋ모야 누낭 귀엽구 멋져여♥"
















"누낭 후드티 주머니엔 머 넣어놨어여?"

"후드티 주머니?"


"앞이 불룩한데?"

"누나 뱃살인데?"


"앗....."

"여자의 뱃살은 인덕이라고도 하지 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남자의 애굣살은 눈밑! 여자의 애교살은 명치 밑! 그말 저두 알아여ㅋㅋㅋ"

"하?ㅋㅋㅋㅋ 창남신 누나 만나서 인생공부 잘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보만춤"

"앗 누낭!!!!!!!!!!!"


"아왜? 이런거 요즘 유행인데"

"//부끄//"


"요즘은 여자들도 이런 야한 춤 잘 춰야 된대"

"아 그래두........."


"ㅋ 왜? 너만 봐야겠어?"

"아 진짜~~~!!!!! 이 누나가 왜이랭 ><ㅋㅋㅋㅋ"





















"I be like hold up wait a minute boy

어딜 가 너무 쳐다봐서 미안해

근데 니가 너무 섹시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


보고싶어 너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몸몸몸매

너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니 앞에 서면 에반스 엉덩이도 납작해

답답해 시원하게 그냥 갖다 대

구릿빛 피부의 니 허벅지는 탄탄해


수영 선수처럼 넌 축축 하고 매끈 해

널 감상하는 게 변태 같으면 난 변태할래

진심이야 연기처럼 보이면 나는 담배

우리의 관계가 뭔지 모르지만

지금 소개받고 싶어

니 다리에 달려있는 막대

여의봉 의봉"
























Light JIN - 몸매 (자작곡)

쇼미더머니9 지원합니다^^

(탁광진/41살)

인생 자체가 리얼 여초

진정한 힙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닥 타닥)

잘생긴 얼굴에 반전 실력

힙합경력 한 달도 안된 힙생아의 대반란

기대해 주십시오

(타닥타닥)


"누나.... 저 잠깐 나갔다올게용ㅎㅎ 누나 영상 찍어줬으니까...."

"어... 어.. 그래...(타닥타닥)....."


" >< 울 누낭이 화이팅!"

"...(타닥타닥) 일찍와라......."


"네에에♥"

"와 나 지원부터 무대 찢었다 조팔ㅋㅋㅋㅋㅋㅋ 개쩌는데??"

























샌미슈노 광장


"여기느은~ 샌미슈노 광장 맛의 거리 입니당♥"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메르게즈 맛집인데요? 제가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당! ><"























"사장니임~♥ 메르게즈 제일 매운 맛 하나 주세요~ ><"
















"주문하신 메르게즈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앙!><"




















"제가 한 번 먹어볼게요~?♥"






"아아앙~~~♥"
















"우움.... 괜찮은데? ㅇ_ㅇ???...... 진쨔 갠차는데여????"














"이게 왜 맵다구 ㄱ......"
















"허어어얼~~~~ 대박!!!! 대박 너무 매운데????ㅠㅠ"












"너무 매운데여???ㅠ.ㅠ 허얼....... 아웅 혀아포 ㅠㅠ"
















"컷!"


"김실장님~ 저 괜찮았나요? ><"

"어우~ 남신씨 진짜 방송쟁이다ㅋㅋㅋ 너무 잘하시는데요?"


"하핫... 근데 진짜 매어요ㅠㅠ"

"ㅋㅋㅋㅋ 남자가 매운 거 먹는 영상이 이상하게 조회수가 높더라고요ㅋㅋ;; 그래서 한 번 시도해봤어요"


"구래요?? 왜지? ㅇ_ㅇ...."

"ㅎㅎ;;;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 헌터 대표님이 바쁜 거 끝났다고 지금 보자고 하시던데 괜찮으세요?"


"앗... 넹넹! 괜찮을 것 같아여ㅎㅎ"

"제가 지금 찍은 거 바로 편집팀한테 보내서 비공개용 테스트 방송으로 만들어달라고 할게요!"


"비공개면......"

"아ㅋㅋ 진짜 컨텐츠처럼 편집하고 회사내부에서 회의용으로 돌리는 거예요ㅋㅋㅋㅋ 남신씨 아직 채널도 없잖아요 걱정마세요ㅋㅋㅋㅋ 공개용은 따로 각잡고 찍을거니까~"


"앗 넹ㅎㅎㅎㅎ"

"아! 헌터대표님 거의 다 오셨대요~ 오시면 같이 가시면 되겠네요ㅋㅋ"


"(끄덕끄덕)"

"오~ 썸네일 벌써 나왔네요ㅋㅋㅋㅋㅋ 편집팀이 남신씨 예쁘다고 집중이 잘 된다나?ㅋㅋㅋㅋㅋㅋ"


"네엣??? //화끈///"

"키야~~~~~~ 썸네일 너무 잘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만 구독 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대박이에용ㅋㅋㅋㅋㅋㅋ"

"그쵸?ㅋㅋㅋㅋ 남신씨가 예쁘니까 썸네일도 이렇게 잘뽑혀~"


"아니에여~~ 편집팀분들이 일을 잘 하시는 거죵!"

"ㅋㅋㅋㅋ가슴도 예쁘셔~"


"네?????"

"아!! 마음씨요ㅎㅎㅎㅎㅎ 요즘에 젊은 애들 말 배운다고 인터넷 좀 했더니 이런 말을 쓰더라고요ㅋㅋㅋㅋ"


"아하......"

"....큼; 대표님이 곧 오실 때가 됐는데.........."




~잔소리 벨소리~

하나부터 웅앵웅 열까지~~~

다 널 위한 우앵ㅇ~~~














"앗... 전화가........"















































".......누낭?"


"엇!!!! 헌터대표님 오셨어요??????"

"김실장! 아, 남신씨!"


























누낭 미안해요...............






























샌미슈노 스파이어 아파트 탑층


남신: 허억? 이런 고급 아파트는 처음이야......


















"남신씨?"

"우와.... 앗 넹!♥"


"들어가세요.^^"

"네에...."


"제가 갑자기 집에 초대해서 놀라셨죠?"

"아... 앗 넹... 조금ㅎㅎ"


"시간이 없어서 아무데도 예약을 못했어요. 죄송해요."

"아니에영!!!"


"지금은 제가 잠깐 거주하고 있긴 하지만, 저번에 드린 열쇠가 이 집 열쇠거든요. 제가 없는 시간이 더 많아서... 쓰고 싶을 때 쓰시면 돼요. 오늘은 제가 소개 겸 간단하게 식사나 할까 해서..."

"......네에...."

















남신: 운동...기구? 운동 엄청 좋아하나보다......















남신: 우와아..... 우리 누낭이 집보다 몇배가 넓은거얌?

















남신: 헤에에?? 심지어 복층이야? 대박..........

근데 나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이렇게 불쑥 들어와도 되는...건가?

어쪼지.....?


















"조옷팔럼들이 좀 봐달라니까 조회수 28?.... 글 올리기 전이 25였는데? 아오..... 악플은 좃나게 많아요 좃팔 ㅋ 미쳤나....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사촌언니의 군동기의 시어머니의 팔촌 조카한테 도와달라고 해야겟다...... 좃팔럼들아 법원에서 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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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수성찬맛나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8 5편도... 보시고... 즐건 긍욜 되세요...^^ㅎ
  • 작성자몬스터울트라파라다이스 | 작성시간 20.08.28 보만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
  • 작성자밥이여유 | 작성시간 20.08.29 아 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 랩가사도 잘쓰고 보만춤 미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안녕쟉2 | 작성시간 20.0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만춤도랏노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럭셔리즐 | 작성시간 21.04.19 아진짜여시야 배찢긴다진짜 랩하는부분에서 존나웃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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