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광진 시리즈
(탁광진으로 검색하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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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이네 집
"아 날두 언니 그게 아니지ㅡㅡ 공을 남자 다루듯이 끌고가야지 존나... 아"
"누나... 그럼 간단하게 준비할까요?"
"...어어... 아니야 하지마~"
"그래두 누나 친구분이 오시는데 뭐라두 해야져.."
"아 뭘해~~ 그냥 부른거라니까"
"손님이자나요~ 대접은 해야져~"
"친구끼리 먼 대접이야ㅋㅋ"
"그래두......"
"에혀;; 너 맘대로 해~ 남자들 진짜 피곤하다 피곤해ㅋㅋ"
"피잇~"
(* 전편에서 쫓겨난 남신이는 저녁에 누나 밥해주러 들어왔다가 누나의 화가 풀렸답니다^^)
"먹을게 없는데 어떡하징 ㅠ.ㅠ.... 미리미리 신랑수업 받아둘걸 그랬어.... 누낭 친구분한테 점수 좀 따놔야 할텐데......"
착 착 착 착
(능숙 능숙) (남자의 손맛)
(면 삶기)
"으흠.... 소금 좀 넣고 삶을걸 그랬나?"
(퐁당)
"허어어억!!!!!!!!!!!!!!!!!!!!!!!!!!!!!!"
(남신 소름+누나 눈치)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못.. 못봤나????
(눈치)
(두근두근두근두근)
못.. 못봣나부다...... 깜짝이양......
이남신 밥팅아~~!!!! ㅜㅜ
(아무튼 요리는 완성되고)
^.^♥ 스파게팅~~! 이정도면 괜찮겠지? 면이 불기 전에 오셨으면 좋겠는뎅♥
이제 빨리 씻구 옷 갈아입어야징^.^~
저번에 헌터님한테 받은 돈으루 산 새옷 입어야지♥
"그렇지 그렇지!! 메시야!!!!!!!! 아!!! 골~~~~~!!!!!! 여자답게 웃통까고 세~~레~~머~~니~~~~!!!!!!!! 아~ 탁광진 테크닉 뒤지죠? 맨유? 너 내 아래 ㅋ 토트넘? 너 내 아래 ㅋ 하~ 진짜 내가 아빠 조금만 더 졸라서 축구했으면 지금 여기 안 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뽀득뽀득)
(딸칵 딸칵)
"누낭~ 친구분 언제 오셔요? 오실 때 되지 않았낭?"
(누나가 옷 좀 입고 씻었으면 좋겠단 뜻)
"몰라 ㅋ 금방 온댔는데 ㅋ 문 앞에서 전화하라 했어 알아서 오겠지 머"
"벌써 1시간이나 지났는뎅..... 전화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여?"
"아 머 애도 아니고 알아서 오겠지;;"
"그래두......"
(언제쯤 도착할지 알고싶다는 뜻)
"아 좃팔.......... ㅡㅡ 골 뺏겼잔아!!!!"
"죄송해용 누낭..... 저는 누나 손님 잘 대접하구 싶어서......"
"걔가 머가 손님이야 걍 친구라니깐 ㅡㅡ"
~벨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웅앵~~~~
"어어~ 어~~~ 필스비 ㅋ 왔냐ㅋㅋㅋㅋㅋㅋ ㅇㅋ 기다리라 문 열어준다"
-뚝-
"남신아 문 좀 ㅋ 누난 옷 좀 금방 갈아입을게 ㅋ"
"탁광진~~~~~~~~~!"
"네넷!!! 금방 나가여~~~ 잠시만요옹~~!♥"
"아~~ 안녕하세요 ><♥"
"저 누나 남자친구... 이.남.신 이라고 합니다...ㅎㅎ♥"
"ㅋㅋㅋㅋ마~~~~ 필서비ㅋㅋㅋㅋㅋㅋㅋ 왓냐?"
"야 이게 머냐?ㅋㅋ"
"내 남친이 너 온다고 한 거야 ㅋ"
"아 남신씨? 감사합니다ㅎㅎ"
"새꺄 ㅋ 장부님이라고 불러야지 내 남친인데ㅋ"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 알겠다 새꺄ㅋ 장부님~ 감사합니다! 뭐 이런 걸 다 하셨어요 그냥 치킨 시켜주시면 되는데ㅋㅋㅋ"
"야~ 내 친구한테 주는 밥인데... 배달음식이 가당키냐 하냐ㅋㅋㅋ"
"아오;;ㅋㅋㅋ 장부님은 너 같은 년 머가 좋다고 사겨주시냐ㅋㅋㅋ"
"어쭈~~ 이년이~~ㅋ"
"그건 그렇고 나는 갑자기 왜 보자고 한거냐? 남자라도 소개시켜주게? 나 연애생각 없는데 ㅋ"
"돌았냐 ㅋ 너 소개시켜줄 남자가 어딨음? (작게) 내가 만나지.."
"하여간 있는 년들이 더해요~ㅋ"
"너 부르는데 이유가 왜 있냐? 친구 좋다는게 머냐 임마ㅋㅋㅋ 너 하도 말라서 밥 먹이려고 불럿지ㅋ"
"말도 안되는 이유 붙이니까 더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먹고 얘기해 먹고ㅋ"
(후룹후루룩)
"와~~~ 맛있다~ 장부님 요리솜씨 장난 아닌데요?"
"야 이 언니가 만나는 남잔데 이정돈 기본이지 ㅋ"
"ㅎㅎ 많이 드세요♥"
(필섭) "장부님도 한 그릇 하시지... 저만 먹어서 어떡해요?ㅎㅎ"
(남신) "아니에여~~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ㅎㅎ^^"
(광진) "너네 장부님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바빠 ㅋ 꼬시지마~"
(필섭) "내가 꼬시긴 멀 꼬시냐?ㅋ 그래도 식사는 하셔야지~"
"야~ 너같이 남자보다 더 남자같이 마른여자가 밥 먹자는데.. 어떤 정신나간 남자가 먹겠냐ㅋ"
"왜애~~~?"
"너랑 같이 먹으면 남자가 돼지 같자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남친이 안 생기나?"
"ㅋㅋㅋㅋㅋㅋ넌 어릴 때부터 말라가지고 여자애들이 맨날 니 남자같다고 존나 놀렷는데ㅋㅋ 기억 나냐?"
"아~~~ 진짜ㅋ 그걸 어케 잊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맨날 다리 사이에 뭐 하나 빠진 것 같다고 개 놀리고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여고생들 인성 폐차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니가 날 좋아하나 싶어서 몸 개사렸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꼭 남자처럼 가슴도 판판해가지고 이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장부님도 계신데 말 좀 가려서 하자;;ㅎㅎ"
"네엣?? 저 신경쓰지 말구 말씀 나누세요~~~ 제가 비켜드릴게요...."
"마필섭ㅋ 존나 진지하네ㅋㅋㅋㅋㅋ 알겠다 화제 돌려줄게 ㅋ"
"...."
20분 후
"그래서 내 말은... (작게) 너네 장부 몰래 그.. 하고 있는 게 있어 그 일로 돈 모은 게 있거든?"
"근데?"
"조금 더 모으면 저번에 말했던 그..."
"아.. 우리 친척 언니?"
"어! 그래그래!!! 그 성님!!!! 그 성님한테 말 좀 잘 해주라.. 너도 알잖아 내 꿈.."
"...그래 알지.."
"내가 최대한 모아서 갈게 ㅎ 그 예산에 맞춰서만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겟는데"
"..."
"부탁 좀 하자~~~~~! 마~! 필스비!!!!!"
"ㅋㅋ... 알겟어ㅋ 연락 해볼게"
"개새끼야앙!!!!!!!!!!!! 사랑한다 새끼야ㅎ"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
"이 언니가 그거 잘 되면 너 10퍼 떼어준다ㅋ"
"ㅋㅋㅋㅋㅋ망하면 내가 내야되는 거 아님?"
"??? 어쭈? 5퍼로 떼준다 ㅡㅡ?"
"ㅋㅋㅋㅋ농담이다~ 농담!!"
"야! 그럼 나도 부탁 하나 하자"
"먾데?"
"너 하는 일 그거ㅋ"
".....어?"
"그거 더 잘 되면 나중에 나 좀 키워주라ㅋ"
"??? 너도 방송하게?"
"ㅇㅇ"
"야 그거 뭐 아무나 하냐 ㅋ 전나 힘들어~ 너 같이 쉽게 가려는 애들 때문에 미리 개척한 우리 같은 사람들이 힘든거다 ㅋ 아냐?"
"ㅋㅋㅋㅋㅋ머래ㅎ 야~! 나중에 나때문에 대박났다고 좋아하지나 마셈"
"이새끼 ㅋ 뭔 계획이 있네 있어"
"너랑 나랑 사전적 의미의 재기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
"미친놈ㅋ 가라"
"그래~~ 오랜만에 반가웠다 필섭"
"ㅋㅋㅋㅋㅋ그래 광진ㅋ 또 연락하마"
"야!! 잊지말고 그.. 성님한테 꼭......"
"ㅇㅋㅇㅋ!!! 장부님~~ 저녁 잘 먹엇습니다ㅎㅎ 담에 또 봬요ㅋ"
"아우~ 아니에여 너무 대접을 못해드려서 죄송하져~~ 조심히 가세여ㅎㅎ"
"하아~ 누낭 저 친구분이랑은 오래된 친구예여? 친해보인당~"
오늘은 누나 친구도 만나구~
소소하게 요리도 하구 청소하고 누나랑 같이 꽉 채운 하루~
넘 뿌듯하고 행복하다 이런게 결혼한 새신랑의 느낌일까
빨리 누나랑 결혼하구 안정적인 가정생활 하고푸다♥
헌터님한테도 연락해서 수익금 정산해달라구 하구..
촬영도 그만해야지ㅎㅎ 가정에 충실해야하니깐~?
"필섭이? 엉ㅋ 죽마고우.. 조개친구라고 할 수도 잇지... 근데 남신아 누나 피곤해서~ 먼저 자야겟다ㅋ 불 좀 꺼"
"피이~ 알겟어여...."
오늘도 같은 침대에서 자긴 글럿구낭...
내가 그로케 매력이 없낭?ㅜㅜ
요즘 통 스킨쉽도 없구...
나한테 남자같은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아......... 섹시속옷이라두 사볼까봐..... 힝힝
(그날 새벽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과연... 남신이 매력의 행방은?
(스크랩 환영임돠ㅋ)